주객이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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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2건 조회 2,307회 작성일 20-06-25 10:36본문
1992년부터 28년동안 소녀상 앞에서 하던 수요집회.
어제 보수단체(언론 표현)가 소녀상 앞을 선점하는 바람에
정의연이 소녀상 앞에서 못하고 10미터 떨어진 곳에서
했다고 하는데..
그 자리를 선점한 보수단체가 외치는 것은
윤미향 퇴출, 정의연 해체인데
내가 뭘 단단히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은..
진정한 보수라면
오히려 더 강력하게 위안부 문제를 끄집어 내고
원숭이를 압박해야 맞는 것이 아닌가? ... 곰곰...
보수가
갑자스런 변화보다는 옛 것을 옹호하고 유지 하는 것이라 하여
그래서 옛 것이(위안부) 그리워 그러는건가?... 또 곰곰...
댁아리에 똥만 가득한..
또
위안부하면 생각 나는 것이 과거 다음에서
위안부는 자발적 성매매라고 하는 늙은 쥐식히와
그 쥐식히를 빨아 주던 어린 쥐식히가 있었는데..
사람마다 보는 관점과 기준이 다르니
그 쥐식히들에 대한 평가에 대해 시비 걸 생각은 없지만
내 평가는 단지 쥐식히 일 뿐이다.
댁아리에 똥만 가득한...
댓글목록
어제 뉴스를 보는데
어린 대학생들이 소녀상을 지키려고
현수막 끈으로 서로를 묶고 앉아 있더군요.
도대체 보수 어른들이 지키려는게 뭔지
이땅에서 살아 온 우리나라 국민은 맞는건지
천만다행인 것은 그런 어른들에게
옳은 소리를 내는 당당한 대학생 그들이
있다는겁니다.
어제 뉴스를 보는데
어린 대학생들이 소녀상을 지키려고
현수막 끈으로 서로를 묶고 앉아 있더군요.
도대체 보수 어른들이 지키려는게 뭔지
이땅에서 살아 온 우리나라 국민은 맞는건지
천만다행인 것은 그런 어른들에게
옳은 소리를 내는 당당한 대학생 그들이
있다는겁니다.
하이~ 방가방가~..ㅋ
보수 어른들?
진짜 보수 어른들이 땅을 치고 통곡 하지 않을까요?
바체님 말대로 희망은 있고 점차로 나아지겠죠.
그 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