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엄니를 엄니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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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11건 조회 2,490회 작성일 20-06-25 11:03본문
통칭적으로 노인이라 표현이 뭐가 잘못되었는가?
그럼 노인이란 표현이 무슨 하극상 막말인가?
뉴스에서도 노인이라는 말을 하루에도 서너번씩 쓰는데
난 단연코 한번도 어무이 라고 하는걸 보지 못했다
그녀는 낳아주고 길러주신 친정엄니께는
(개같은 녀ㄴ )
(죽어버렸음 좋겠다)
(미친녀ㄴ)
이라고 쓰는 사람은 정상인가?
아무리 고된삶을 살고 현실이 괴롭고 인정하기 싫은 삶을
살더라도 그건 자신이 선택한 삶이다
무조건 본인은 고귀한 척만하고 노력은 커녕 평생 남탓만 하고
살아온 자니까
절대해서는안될 상대에게까지 쌍욕시전을 난사할 수 있는건가 싶다
친구한명 일가친적 한명 없는 현실의 외로운 세계에서
굶주린 하이애나처럼 밤마다 헐벗고 다니는
동네를 배회하며 다니는 그녀 모습이 떠오른다
길 가다 우두커니서서 핸드폰으로 자신의 떡진 뒷통수를 찍는다면
누가 쳐다보지 않겠는가
반풀어헤친 머리 꼬라지로 다니며 셀카찍는데 안쳐다보리 만무하리라 본다
이상한 차림새로 다니거나 촛점잃은 동공풀린 모습으로 다닐테니
주위 남녀노소가 쳐다보는 걸
자신이 이쁜줄알고( 이쁘다해도)착각하며 도끼로 눙알을 찍고싶다면서
마음 속 안주머니에 보이지않는 도끼 한자루 품고 다니는 그녀는
금치산자일테다
하루라도 시비를 걸지 않으면 안돼고
누구한테건 편드는 소리를 들으면 의기양양 득의양양하여
대문에 닉걸지 말라고 끔찍하다고 표현하는 그녀가
득의양양의 벗삼아 대문 닉 시전을 하루가 멀다하고 올리며
남자라면 그 도끼로눙알 찍고싶다더니
미즈 남자들은 전부 좋아하는걸 숨기지 못한 채
교태 시전이 날이 갈수록 번창해지고 있다
난 내 엄니한테 딸로서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고 있고
다른 노인들도 도덕에 준하는만큼 공경하고 있으니
걱정은 넣어두삼~
(그만 좀 하자?
니나내나 행실면은 도찐개찐여 ㅋㅋ 뭘 알고서나 시ㅡ부리길)
댓글목록
패닝님이 부모님께 지극정성으로
잘하는 모습
좀더 나이 많은 내가 보기에도
본받을 점이 많더군요.
허나 지금 글에 대한 내가 아는
아주 얇은 지식이지만 알려 드릴께요.
노인네라는 말은 늙은이라는 말로
나이 드신 분들이 스스로를 낮출 때 주로
쓰는 말이예요.
부모님께 노인네라는 말은
옳은 단어 선택이라 볼 수 없죠.
어머님께는
친정어머니나 친정엄마라고 부르시는게
어떨까요??
나는 주로 울엄마라고 하지만...ㅎㅎ
그리고 부모님이 아닌 다른 나이 드신 분께는
어르신이라는 호칭을 쓰시면 더
듣기 좋을거예요.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잘못 알고 통상적으로 쓰게 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질할을 허구 있다야...ㅋㅋ
긍개루 니가 와??
상류니 머니 허구..으이?ㅋㅋ
범인은 너 아녀?ㅋ
아님말궁.
노인복지
노인 근로회관
노인대학 등등 씌여있는 무수한 단어들이 잘못된 거라고요?
뉴스나 신문조차 언론에서도 쓰이는데 잘못 사용하고 있는거군요?
네에
사회에서 없어지면 그때 고칠게요
제 글에서 노인들은 절대 낮춤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니었거든요
저도 친정가서는 엄마~~~라고 불러요
사랑스런 울엄마~^^
ㅋ우웅,부지런 햐!ㅋ햐!ㅋ씰데엄씨.ㅋㅋ
좋아요 3ㅋ가지 마로.길이 아니면...감당하는 것조차.............낭비.
좋아요 1
패닝이 보기보다 착하지 ᆢ명분없는 소모전이야. 은근슬쩍 부화뇌동으로 뽐뿌질 하는 인간들도 있고 ᆢ(전에는 안한 행동 패턴들인데 ᆢ패닝에게 배가 아파서 봉두난발을 미는 거지)
ᆢ추악한 샤덴프로이데 심뽀지 모니. 릴렉스. 그들의 행태를 알면 두렵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질할을 허구 있다야...ㅋㅋ
긍개루 니가 와??
상류니 머니 허구..으이?ㅋㅋ
범인은 너 아녀?ㅋ
아님말궁.
아니 내보고 왜 또 그랴ㅋ.. 내가 스켄들 메이커도 아닌데 아아니 ᆢ그럼 블러핑으로 로우파이가 시켰다고 봉두 뇨사님께 일러바친다!
ᆢ그럼 이틀 내에 형 닉이 대문에 걸린다는 것에 장지진다^
휴우?ㅎㅎ 점심 맛나게 묵자 ㅋ
어제 처음으로 닭발간장볶음 했는데
ㅠ 맛도 못보고 식혀둔다고 베란다 놓고 잠들어서
1킬로 다 쉬어부렸네 ㅠㅠ
하마 돈이 을매고 ...ㅋㅋ
창문 열어둔다는거 깜밗했지므여 흑흑
ㅋ우웅,부지런 햐!ㅋ햐!ㅋ씰데엄씨.ㅋㅋ
좋아요 3앙 ㅋㅋ ㅋㅋ 죽 쒀서 개준다 ㅋㅋ 요거이 맞지야? 흑흑
좋아요 1ㅋ가지 마로.길이 아니면...감당하는 것조차.............낭비.
좋아요 1ㅇㅋㅋ 쉬자 셔 ㅋㅋㅋㅋ
좋아요 1
패닝님이 부모님께 지극정성으로
잘하는 모습
좀더 나이 많은 내가 보기에도
본받을 점이 많더군요.
허나 지금 글에 대한 내가 아는
아주 얇은 지식이지만 알려 드릴께요.
노인네라는 말은 늙은이라는 말로
나이 드신 분들이 스스로를 낮출 때 주로
쓰는 말이예요.
부모님께 노인네라는 말은
옳은 단어 선택이라 볼 수 없죠.
어머님께는
친정어머니나 친정엄마라고 부르시는게
어떨까요??
나는 주로 울엄마라고 하지만...ㅎㅎ
그리고 부모님이 아닌 다른 나이 드신 분께는
어르신이라는 호칭을 쓰시면 더
듣기 좋을거예요.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잘못 알고 통상적으로 쓰게 되더군요.
노인복지
노인 근로회관
노인대학 등등 씌여있는 무수한 단어들이 잘못된 거라고요?
뉴스나 신문조차 언론에서도 쓰이는데 잘못 사용하고 있는거군요?
네에
사회에서 없어지면 그때 고칠게요
제 글에서 노인들은 절대 낮춤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니었거든요
저도 친정가서는 엄마~~~라고 불러요
사랑스런 울엄마~^^
ㅋ바쉐님,별래무양허시지여?^^
롱타임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