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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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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2,306회 작성일 20-06-0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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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옥수수다.

귀차니즘 강냉이로 떼운다.

올해 두 번째로 산 초당 옥수수다.

빨리 찰옥수수가 나오길 바라.


앞베란다에 심은 쌈채소는 세 번째 수확을 앞두고 있다.

새로 씨앗을 뿌렸는데 슬슬 싹이 올라오고 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답도 없다.

찰나 살아내는 것이 잘 사는 것이고 정답이다.


지나온 인생일랑 부족하더라도 후회는 말자.

오늘을 더 잘 살면된다. 더 행복하게...


후회하면서 살면 치매가 어찌 알고 먼저 찾아온다.

반가운 친구도 아닌 것이...


 

추천4

댓글목록

방구쟁이 작성일

저런 고층 아파트 어케 살어? 난 지금 집 바로 뒷 산 있어도 시골 가고 싶은데 보기만 해도 어지럽네 흙을 밟고 살아야 치매도 안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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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작성일

아파트 그냥 줘도 못 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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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고층에 사니까 뷰가 좋아. 집안이 밝아 좋고....난 초고층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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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무리를 해서인지 어깨가 조금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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