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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11건 조회 2,486회 작성일 20-06-18 12:24본문
어딘가를 떠난다는 두려움과 둑흔?거림을 안고
콩닥이는 마음을 숨기채
짐을 꾸리곤 했지
군산에 처음 내딛은 곳은
바다 옆 주차장이었어.
겨울의 차거운 바람 앞에도
갈매기들은 가로등 위에 둥지를 틀은거마냥
한마리씩 편안히 휴식을 취하더구나
난 지난밤 베게맏에서 풍겨오는 비누향에 취해
잠이 일찍 들었지뭐얌
오늘밤은 같이 놀아보자
아꽁! 부끄럽~
점심은 내 생각하는거 압니다?
댓글목록
당일치기 여행으로 군산 괜찮음.
기찻길 동네가서 쫀디기좀 구워먹고
근대역사박물관 구경도하고
시간되면 비응항 쪽에 가서 점심먹고
야미도 까지 새만금 방조제 드라이브
하고. 되돌아와서 서천국립생태원
탐방하고. 올라오면 딱 당일치기
여행제격임.
감성 풍부 이빠이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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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 아직 감성부족
충전하러 궈궈~
당일치기 여행으로 군산 괜찮음.
기찻길 동네가서 쫀디기좀 구워먹고
근대역사박물관 구경도하고
시간되면 비응항 쪽에 가서 점심먹고
야미도 까지 새만금 방조제 드라이브
하고. 되돌아와서 서천국립생태원
탐방하고. 올라오면 딱 당일치기
여행제격임.
근대역사박물관 갔었고
어딘가에서 꽃게탕을 먹고
사우나하고 집옴
겁나게 큰 휴게소에서 맛나는 빵하고
젓갈 사들고옴
휴게소가 더 좋았숑 ㅎㅎㅎ
가족여행은 역시 휘곤~
서해안고속도로에 겁나큰 휴게소는
서해대교밑 "행담도 휴게소"
거기 크긴 크쥐~
맞아 ㅋㅋ 행담도 거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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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솥 길들이기 끝나믄
울 빵이 위해 차 좀 덖어쓰갔는디
빌려주실 수 있으세염??
솥이 부뚜막에 고정되어서
빼서 빌려줄순없고~
울 장모님 성당 가실때
와서 덖어가셤~ㅎ
앙 ㅎㅎㅎㅎ 옥히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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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엔 콩국수를 생각했는데요...
버섯해장국한테 넘어 갔습니다.
점심은 맛난 짜장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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