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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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23건 조회 2,493회 작성일 20-06-02 13:09본문
요지경 세상
쌈도 있고 썸도 있고 로맨스도 있고 불/륜도 있고
선플러도 있고 악플러도 있고..
그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 하는 것이 쌈과 썸이니
그 쌈과 썸에 대해서,
하수든 고수든
건들일 때 흥분 하는 것은 동일 합니다.
태연한 척 하느냐 몸부림 치느냐의 차이일 뿐.
내공이 깊다고 하여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며
고수가 아니더라도 위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간단 합니다.
무시하면 됩니다.
상대방이 몸부림 치든 환희의 찬가를 내든 일비일희 하지 마시고
또 감탄사를 연발 하든 방언을 쏟아 내든 묵묵히 하던 일이나...
단 먼저 흥분 하면 지는 겁니다. 그러면,
니가 그럼 그렇지.. 하면서
상대방의 자신감이 충전되어 썩소를 짓게 만드니 하지 마시기를..
그래도 너무 흥분이 되어 폭팔 할 것 같다?
그럼 동해물과 백두산 부르거나 아니면 전반, 후반으로 나누세요
이때 흥분이 잠시 갈피를 못찾고 이리저리 헤매일텐데
그 틈을 놓치지 말고 몰래 충전 하여 다시 전진 후퇴 그리고 또...
그러나 그 틈을 길게 하면 힘이 빠져버리니 최대한 짧게..
그런데 여기에는 한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이기려고 하지 말고 지더라도 즐긴다는 생각으로 하세요.
그러면 쌈이든 썸이든 무조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 이기는 사람이 우리편!
댓글목록
난 그냥 무시 합니다
그러면 제풀에 자빠집디다
덤빌 때는 사자나 호랑이 가려 가면 덤비면 안됩니다.
백대를 맞더라도 단 한대만 때리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덤비면
이기게 되 있습니다...ㅋ
썩소를
짓게 해줄 수는 읎지요 :-p
미치고 팔딱뛰는 모습을
보고 싶을 테니 의도대로 흔들릴 수는
읎답니다. 미끼 물면 안됨
쌈은 이겨도 허하고
지면 눙알이 튀어나오도록 분이 생기니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봄다
당근 이겨야죠 ㅎ
좋아요 2
건 병이죠 암만
잘못하고도 쌩까는 건 병이죠
그럴땐 더 더 무시요
ㅎ
여기 사람 있간디요
ㅋ
머리하고 마음하고 입을 가지고 건강한 싸움을 해야지요
그러다보면 인간인지 원숭인지 똥무더기인지 대충 판가름 나지요
인간이면 합리적 길을 찾을 것이고
똥무더기이면 거기다 대고 악악거리는 내가 이상한 존재가 되니
피하는게 여러모로 상책 이갔지요~^^
손자병법에는 주위 환경에 따라 그 환경에 맞는 다양한 병법이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상대가 인간이 될 수도 있고 원숭이나 쥐식히 혹은
똥덩어리가 될 수도 있지만 인간이 아닐 경우
피하는 것 보다 치워 버리는 것이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곳 이야기는 아닙니다.
저는 이쁘고 착한 여인을 보면 무조건 피합니다. 수줍어서...ㅠㅠㅠ
ㅎㅎㅎ결혼은 우찌 하셨을까나요???
근데 똥무더기가 여간 독하고 형태도 지저분해서
치워버릴려니 한동안 냄새가 사방팔방 등천을 하고
독가스에 질식할거 같으면 우쨔요?ㅋㅋ
ㅎㅎㅎ
좋아요 0당근 이겨야죠 ㅎ
좋아요 2
백번 맞는 말씀이나 때로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라는 말이
유용 할 때도 있습니다..
백전무패
좋아요 0
썩소를
짓게 해줄 수는 읎지요 :-p
미치고 팔딱뛰는 모습을
보고 싶을 테니 의도대로 흔들릴 수는
읎답니다. 미끼 물면 안됨
쌈은 이겨도 허하고
지면 눙알이 튀어나오도록 분이 생기니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봄다
역시 고수!
저는 하수라 제가 먼저 미치고 팔딱팔딱 뛴다는...ㅋ
이기면 어케 되는지 알아요?
허무감만 들어요...ㅠㅠㅠ
저는 하수라...
무시를 못하고 그냥 뎁빕니다.
그래서 이겨 보지를 못합니다..ㅠㅠ
난 그냥 무시 합니다
그러면 제풀에 자빠집디다
햐 ~ 사람 미치고 팔짝뛰게 만드는 수법이
잘못 하고도 생까는건데...설마 잘못을 하고도
무시가 무기인건 아니시겠죠??
잘못하면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를 해야 사람잉께요이 ~
건 병이죠 암만
잘못하고도 쌩까는 건 병이죠
그럴땐 더 더 무시요
ㅎ
여기 사람 있간디요
ㅋ
못고치는 병이면 격리 시키든가
감당 할만하면 살살 병 안도지게 살펴줘가며
상대해야 하는데 그게 참 병이라 재발을 잘하니
고역이지요..그래서 사랑과 용서는 아니라도 수용이라도
한다는건 참으로 숭고한 희생이란 생각이 스치네요 ~ㅎ
수용은 아무나 하는게 아님요
상대를 그대로 인정하는 거죠
어떻게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옆에서 바라보는 거죠
제가 여기서 남푠 욕 하는 걸 못 보는 것도
병입니다
중병
네
거울 본거죠
ㅎ
역시나 그래서 아직은 이곳이 올만하더이다
극히 병에 걸린 사람들은 소수드군효
즐하시길요
띵똥 님
긋
잘못 한 것은 거시기 잡고 반성해야 합니다.
단 원숭이는 그런 걸 모른 답니다..ㅋ
문제는 그 원숭이들이
인간을 속이려 하는 세태라는게 ...
참으로 어기가 막혀 싸움을 접으며 원숭이떼들 세상 ㅠ
너무 심각하게 생각 하지 마세요.
원숭이들은 그렇게 해서라도 먹고 살아야
하니 필사적이겠지요...ㅋ
숙희님
넘 참진 마시고요
울증 걸립니다
가끔은
공격이 필요하죠
오키
굿요
내공은 발광하는 다리에게나 주시고요
ㅋ
ㅡ.ㅡ,
고수 인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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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또 참으면 저츠럼 병나요
걍
덤비는게 상책이묘
그러나
함부로 덤비진 말규
사자
호랑이새끼
피해가믄서
노려야죠
기회를요
한방에 훅 하고요
나비처름 날다가 벌츠럼 쏘시믄 앙대요
반대로요
벌처럼 날다가니 나비처름 그저 무찌르셔야죠.,
그나저나 님은 글이라도 조메 재밌게나 쓰시는데
에효
약두 없는 잼없는 댓글은?
ㅠㅠ
덤빌 때는 사자나 호랑이 가려 가면 덤비면 안됩니다.
백대를 맞더라도 단 한대만 때리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덤비면
이기게 되 있습니다...ㅋ
너므너므 어렵네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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