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기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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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 댓글 0건 조회 2,378회 작성일 20-05-26 23:25본문
댓글 주신
'퍼스트 럽' 님
댓글의 닉넴을 보면서 이 노래가 생각나
오랜만에 잘 들었어요
님께도 들어보시라 올려봅니다
퍼스트 옵 메이는
영국식으론 오월의 첫날이 아니고
어린날의 첫(풋)사랑 이라지요
예전에 쉼터에서도 여러번 올렸던 곡이라
쉼터 생각
어린날의 생각
많은 것들이 스쳐지나가네요
.........................
크리스마스트리 보다 작았던 어린날의 사랑
교실마다 있었던 노랗고 커다랐던 주전자
당번이 돌아와서 그걸 들고 물을 뜨러 나가면
스윽 앞으로 지나치며
내 손에 든 주전자를 나꿔챘던
청소당번일때도 내 빗자루를 슬그머니 뺏어
대신 청소를 해주던 고 녀석 ~ ㅋㅋ
어디서건 잘 살아라
이 노래를 너에게도 보낸다 ~~~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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