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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813회 작성일 22-09-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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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온 ᆢ어머니 바래다 

드리고 마트에 조금 들렀다

오니 어머니집 아파트 도어락이

액정(키오스크) 전원도 안 들어온다.


밧데리 앵꼬 사전 신호인 삐삐삐도

없었다. 다시 털레털레 마트까지.

비상 충전용 밧데리로 시도했지만

꿈쩍도 안하더라.


다행히 도어락 하단에 붙어있는

스티커 수리점으로 전화 ᆢ

30분 정도면 도착한단다.


비상 밧데리로 안 된다고

사전설명 했지만 다시 시도.


왈(曰) ᆢ맛이 갔다고 한다.


교체하기로ㅠ.

도어락 가격은 7-9-12만원

세 가지 네고를 제시하더라.

출장 등 서비스 비용 3만원은

별도.(대신 무료 A/S는 1년이

원칙인데 2년 보장)


수리하고 난 후 ᆢ전선과 기타등등

도어락에서 나온 재활용품과 밧데리

정리하니 이 시간이다.


주말은 종쳤다!


울집 지나서 가까운 바닷가 근처

친구 고향집으로 가자는 약속도

지키지 못했다.(포스코 근무)


울집 키도 모두 집안에 있는데.

복장도 그냥 슬리퍼에 긴팔 긴추리닝

정도인 상황.


니들끼리 가라?


노숙자가 될 뻔했다^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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