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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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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530회 작성일 23-12-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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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걸린 적 없고

항시 몸살기정도 와서 악 한봉 털어넣음 끝이었는디

급속히 상태가 안좋아 지네야


어제 친정가서부터 목구녁이 간질간질 하드만

집오니 잔기침 났거든


에드빌 한알 무꼬 푹 잤는디

안좋은거여 언능 지난주 애가 먹다 말은  진해거담제랑  기침감기약

챙기고 열도 있는가 얼굴이 달아올라 타이레놀도 묵


삐마디 특히 무루팍이 쑤시고 기운 읎고

입맛도 읎도 환장하네야


글차나도 요즘 살이 쭉 빠져 46키로 간당간당 햐다

잘무그믄 47찍드만 오늘은 영 입맛이 읎

게다가 주둥팽이 옆구리도 찢어져가 기미가 보일찰라

바로 아시크로바 발랐는디

어케 열흘짼디 환부가 더 커지냐구

먹을띠마다 다시 찢어지고 

하루 최소 댓번은 덧발했거든


이게  평생 두번째 입터진건디

어릴때는 피곤하믄 귓볼이 찢어지드만

그건 싹읎어졌어

귀는 티가 안나지만 이건 입옆구리 덧개비 끼네

나갈일은 읎지만  모 무글때마다 연고 닦아내기도 구찮

단맛이 나는 연고다 ㅋ


암튼  시방 목에 수건 두르니 기침은 좀 잦아든거가튼디

손모가지 무릎팍이쑤신다야


봄 같은 날씨에 뮨일여

울아덜은 같은증상 지난주 이미 다 나았드만 ㅠ

5일은 않드라



추천10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난 항상 감기 오는거 같은데 그러다만
말더라고ㅋ
땡기는거 있음 배달 시켜라도 먹어야지
입맛 없을땐 장만하기도 실트라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글찮아도 애한티 치킨 시키래서
처갓집순살시켰는데
아니 토막을 작게 튀겨왔네

아고 난 숨풍숨풍 크게 토막친기 존디
달똥집튀김온줄 ㅠ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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