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ㅂㅎ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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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767회
작성일 23-10-1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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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늙어 안 생긴 사진을 올리는 거여?
예쁜 사진 없나?
젊었을 땐 귀엽더라야.
예쁘고 귀여운 사진 좀 올려 보거라.
서울여자니까
세련된 하얀드레스 입은 결혼 사진 좀 올려 보거라.
난 시골 깡촌에서
그것도 비가 억수 내리던 날 결혼식을 올려서
결혼식을 다시 하고잡다.ㅠㅠ
시골 구석탱이 폐업하는 결혼식장에서 했어.
나를 마지막으로 그 예식장은 문을 닫았지.ㅠㅠ
그래서 드레스도 촌빨~~
신부화장도 무당처럼 생긴 독하게 화장한 나이든 미용실 아줌마가 해줬는데
자기 스타일로 해줬는가?
촌스런 머리 스타일에 화장도 무당처럼 해놔서
평생 걸린다야.ㅠㅠ
그래도 워낙에 이목구비가 또렷하니 식장에서 신부 예쁘다고 합창은 했다더라고라.
믿거나말거나....
바화여
서울여자의 세련된 드레스 사진 함 올려보거라.
늙은 사진 그만 올리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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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촌빨나는 드레스 사진 함 올려야겠는데 할당이 마감 돼서 패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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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할당이 끝나서 수세미 뜨면서 티비나 보다가 자야겠다.
모임 때 친구들한테 선물을 해야겠어.ㅠ
보이는사랑 작성일
언젠가 내가 옆모습이 예쁘다고 했더니 주구장창 옆모습을 많이 찍어서 올리는구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했나보다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