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공기 상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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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톱달 댓글 12건 조회 2,317회 작성일 20-04-14 22:43본문
카드사에서 재난지원금 처리 되었다는
문자 알림받고 퇴근길에
바루 파마와염색하고 왔다
되로 받고 말로 줄값세 쓰구 보자머
거의 오개월에 한번씩 하는 파만데
지원금으로 결제할꺼 눈치챈거니?
덜 꼬실렀네
세달만에 풀어지겠어ㅜ
11월에 한 파마는 얼마나 빡시게
꼬실러 났던지 남산밑에 문패달은
김씨가 이제서야 이쁘다구
가만 냅두라는데 커트할 시점이라
자르고나면 추레할것도 같고
미용실 자주가는거 너무 구찮다
그래서 자르는김에 뽀까다야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것들은
밤에 더 강렬해지나보다
순찰 도는중 밴치에 앉아 잠시 쉬고 있는데
라일락향 죽이네
댓글목록
다빵이 안뇽??
좋아요 1낼 쉬는날 아 조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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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리라꽃
조심해서
퇴근하시라요~
낼 쉬는날 아 조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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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돌 때는
가죽잠바 입으시고
쌍절곤 돌리면서 ...
ㅋㅋ
다빵이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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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저 오시게 시장
잘 알아요
고속버스터미널 에서 길 건너 있죠
예전엔 부곡동에 있었고요
온천동에서 어린 시절 보내서 잘알죠
쌘 언니 컨셉으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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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끼리는 좀 위험하다고
혼성으로 편성해달라고
건의하세요 ㅋㅋ
그거 재밋겠네요
퇴근하즈아~~~
좋아요 0정확히 11시에 지문 찍어야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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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회 한장면 가트네야! 지문인식 출퇴근도장 ㅋ
내 지문인식은 핸펀 페이나 ㅠㅠ
미스킴라일락이 향기는 쥑이지야
흐미 머리 냅두랑게 왜 볶아쳤대야!!!
여리하고 머릿발 조트만
짜증난다야 두달된거처럼 안 뽀글하다
찬바람 불때까지 못 가겄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