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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푸성귀만 먹어댔더니 병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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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2,296회 작성일 20-04-24 22:58

본문

검진 결과

골감소증으로 골다공증

헬리코박터 위내시경하면서 조직검사해서 발견

위궤양과 위축성위염으로 약 칠일 복용 함.

콜레스테롤은 아직 결과 보러 못감.

복부초음파 자비로 할 예정임.

여전히 몸에 열감과 땀이나서 힘듦.


안 아픈 곳은 없다고 봄.

그럼에도 불구하고 햇볕한줌만큼 행복을 누림.

일체유심조~~


건강한 시절은 지나간 것 같음.

호르몬들의 반란으로 몸이 힘들어함.


부부의 세계 시작합니다.~~

추천6

댓글목록

제라늄 작성일

고기를 먹으라마 나도 안먹지만 어지럽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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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작성일

죽은줄 알따 다행이네 잔병치레 하는 의ㅣ인들이 오래 살드마
골골한 사람들
튼튼한 건강체 한번 쓰러지면 회생불가
골로 가는거지
개고생만 하다가
그러니 일보다는 몸이 중한지라
명언
아무리 강조해도 과유불급 아녀
올해 몇 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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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집중 해야해서 로갓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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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보이는사랑 작성일

나, 젊어봤다. 너, 늙어봤냐?  늙은 사람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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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늙으면 오는 밤에 소변 보러 한 번 깸.....황이뇨홀몬 고갈?????
방광이 차면 꿈을 꾸게 되고 일어나게 됨.
소변 보고 다시 잠듦.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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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작성일

벌씨로?
난 요즘 갱년기여

늦게오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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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작성일

부부의세계 보다 암걸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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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안 봤는데 사람들이 잼나다고 해서 지지난 주부터 보기 시작함요. 원래 티비는 잘 안 보는데 드라마 한 번 보면 끝까지 봐야하는 아킬레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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