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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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판 댓글 8건 조회 2,810회 작성일 20-06-04 13:58본문
빛은 입자이면서 파동이다
머리가 너무 좋아 확 돌아버린 천재들이
우주를 들여다보며 내린 말씀이시다.
동의할수 없다.
입자는 실체가 있는 알갱이이고
파동은 실체가 없는 일종의 떨림 같은거 아인가
근데 어찌 가시적인 알갱이와 비가시적인 파동이 한몸에 있을 수 있다는건가 이말이다 내말은
증명해보기로 했다.
나무에 비추는 햇빛을 관찰해 봤다.
빛 알갱이가 나뭇잎에 부딪쳐 팅겨나와 내 망막에 상을 맺히게 한다
빛이 입자라는게 증명됬다.
빛이 나무잎에 닿자, 빛알갱이가 팅기기도 하지만,
일부 빛이 나뭇잎에 스며들어, 그 스며듬의 농도에 따라, 엷은 연두, 진한 연두, 엷은 녹색, 진한 녹색등등
다양한 색을 만들어 낸다.
빛이 스며든다는 것은 빛의 떨림이 나뭇잎의 가녀림 떨림과 합치하여 공명을 일으킨다는 이야기다
공명의 크기 차이로 나뭇잎은 이렇듯 다양한 색을 빚어내는 것이다.
빛은 떨림, 즉 파동 인 것이다.
빛은 입자이면서 파동임을 증명했다.
카이스트 교수에게 멜을 보내야겠다
댓글목록
무슨 말인지 해석하기에는 내 수준이 너무 떨어지고...
단지 빚은 죽을때까지 받아 내야 한다 그리고 내 빚은 갚지 않아도 된다
라는 명언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도 손가락 안올려 주었군요. 제가 올려 드리니 수청 드심이?...
그래서 낸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신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빛알갱이의 튕김 빛의 떨림이 멈추는 시간은
술시가 시작되는 밤이겠네요ㅋ
저기~혹시 냄새도 파동인가유?
거시기 왜~~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그러잖아유~~
빛의 파동과 냄새의 파동에 대해서두 증명 부탁 디립니다.
가령 ~
공기중에 흩어진 냄새의 분자가 긴호흡으로 냄새를 흡입할때
콧속의 점막을 후드려패서 코가 벌름거릴때..
냄새분자의 운동 에너지 인가요?
콧속점막 세포의 활성 에너지 인가요?
궁금 합네다.ㅎㅎ
갑자기 다른 이야길 하구 싶어집니다 무명님
일테면, 코로나 문제라등가, 이태원연가등등요...
빛알갱이의 튕김 빛의 떨림이 멈추는 시간은
술시가 시작되는 밤이겠네요ㅋ
눈사이님과 춘풍님만 계셔서 우중충한 분위기를
손톱달빛이 강림하사 화상한 방으로 바꾸어 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손톱달빛님 다소 떨림이 오는군요
그래서 낸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신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대가 좋으면 나도 조아
라고 생각한다면 당신 착각하는거야
난 입자이자 파동인 빛과 같은 남자거등요
무슨 말인지 해석하기에는 내 수준이 너무 떨어지고...
단지 빚은 죽을때까지 받아 내야 한다 그리고 내 빚은 갚지 않아도 된다
라는 명언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도 손가락 안올려 주었군요. 제가 올려 드리니 수청 드심이?...
제 수청을 원하시는 군요
다소 망측하오나, 수청드리겠나이다.
안동소주를 드시는 옆에 앉아 거문고를 뜯어드리오리다
노래는 보이죠지의 크라잉게임을 부르겠습니다 눈사이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