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뻘건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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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14건 조회 2,450회 작성일 20-06-04 16:10본문
안좋아 하는디?
아덜이 갑자기 먹자고 즈나와서 픽업해가 참치집여
워뗘? 어두침침한 방에 썸남이랑 다다미 밑에서
발장난을해도 션찮을판에 아덜이랑 이게 믄일여
내는 참치눙알이든 도로건 기름기있어 마니 몬무거서 별로고
내는 맑은 이시가리가 짱인디
아직 이시가리 끝물이라 있다네
하마, 돈 애끼느라 이없으믄 잇몸이라고 참치로 대신
댓글목록
나두 뻘건 생선 특히 날거는 싫드라
좋아요 0색이 그래서긍가? ㅎ 맛이 때론 조코 때론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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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참치 좋아하는데.. 술을 안마시니
참치집에서 별로 반가워하지않음~ㅠ
플레이팅도 좋구~
사진도 좋구~
맛두 좋컷네~
ㅋㅋ 갑재기 참치맛이 좋아질라카네야!
말통술 부어부러~~
때깔 고운걸 보니,
알래스카 앞 베링해에서 잡은 참치로군요
참고로, 전 그린란드 앞바다에서 겨울잠 자다 잡힌 참치를 즐겨합니다
때깔만곱지야
서해 짱뚱어 보담도 몬혀야
은제 지난번 불알거튼 맹란이 함 해이죠
조아요조아여
불알맹란
짱뚱어탕은 무슨 맛으로 먹는지 이해안감
아휴 맛나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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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준다는 아들있어조으것당
부럽 ^^
오매가 돈 내지!
좋아요 0아들이 산대믄 받아무그으
좋아요 0장가가기전에 받아무그까야? 역시 마렐이 츤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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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쥐 받아 묵으.
장가 가믄 어매 입에 들어갈 음석 읎어 며늘 사주기 바뻐이 ㅎㅎ
아니여 못 으더 무그 그래도 사준다할때 무그~~두
마렐서방이 마렐사주기 바쁜가바야? 조컷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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