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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4건 조회 2,588회 작성일 20-02-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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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께 말이다?


5학년때  반장을 했는디야

오매가  바쁘니  학교에 몬다녔시야!

아궁지 불때고  먹기살기 바쁜디

딸래미가  반장인지 믄지  알것이무어야!



소풍이라고  선생 도시락에  통닭에 맥주  안주 갈비 등등

바리바리 싸가야는디 울 엄마  신경쓰이게 하고싶잖아서

선생김밥 도시락하나 갖고 갔다가 미움천지로 받아놔

글케  때리드만  ㅋㅋ


때린다고  맞는다고  기 죽을 정냄이냐?

내는  그 학년에  최고 공부잘했시야

인생은 말이다?  오기여!


죽기아님 까무러치기!

추천4

댓글목록

best 손톱달 작성일

음 그라믄 중학교 들어가서 부터
공부 몬 했나 아님 고삐리때 바람 들어
공부랑 땀 쌓냐
너 공부 못해서 지방 전문대 보결로 들어 갔자너ㅋㅋ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음 그라믄 중학교 들어가서 부터
공부 몬 했나 아님 고삐리때 바람 들어
공부랑 땀 쌓냐
너 공부 못해서 지방 전문대 보결로 들어 갔자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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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중학교 3학년부터  수학  함수가 안돼드라야
내 2차방정식까지는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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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아 들 뚜드려 패던 기운으로
투포환이라도 해서 특기생으로
들어가지 그랬어ㅋ

좋아요 0
김정남 작성일

곧죽어도  문과가야한다고
울아부지가 우겨놨으니  공부가 모자란게 되겄시야?
내 주특살렸으믄  난 체대갔시야되야?
내는 몸을 혹사시켜야 하루가 뿌듯해야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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