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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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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738회 작성일 23-02-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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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와 튀르키예(터키)가 

지진피해 상당히 큰데

온정의 손길을 ᆢ


난 지진 경험이 있어.

그야말로 공포지.


튀르키예나 시리아는

독재국가지만 국경없는

의사회에 조금.


기부를 강요하기는 글코

내가 기부하란다고 누가

기부하겠어. 여튼 마음은

짠하고 그래.


ᆢ골든 타임(생존 시간)은

지난 것 같다. 생존하려면

물과 체온유지(저체온증)가

필수인데 ᆢ


저들 대부분은 군에서 생존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다. 물을 조금씩

먹고 최대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안 그러면 죽어(물과 체온유지 하면

한 달도 버틸수 있다)


뭐, 내 군 경험상 글타는 직관적인

판단이다.아프지만 현실이다.

산 자 보호가 우선이고 플랜B로

넘어가는게 현실적 판단으로 본다.


빡치는 것은 "한국언론" 조중동 등

보도태도가 아주 비인권적이다.

인간에 대한 배려가 없다.


얼마를 구했니 마니 지금

메달 경쟁하나. 천박한 

자본주의 조회수로 장사하려는

거로 안 보인다.


미국과 유럽의 저널리즘은 저

정도는 아니다. 심지어 머독의

FOX도.


싸구려 천민자본주의가 기부하고

개쪽팔리게 하네.


한국이 돈 좀 벌었다고 어깨

뽕이 잔뜩 들어갔다.


이건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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