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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요즘 시골 풍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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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741회 작성일 23-06-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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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고 가다보면

벼들이 파릇파릇 풍성해 지고

능소화가 어딜가나 주황꽃 넝쿨을 이루고

옥수수가 출하되기 시작하여 길거리에서 파는데

30개들이 25000원이고 삶은 건 네 개에 5000원인지라 오늘 만 원 어치 사서 먹어보는데

야들톡톡 맛이 연하고 좋네여~~


산에는 밤꽃 진 자리에 밤송이들이 보이고

헤이즐넛=깨금=개암이 여물어 가며

들깨 모종이 한창이랍니다.


분주한 농부의 일손이 바쁘게 하루를 재촉하고...

살구며 자두가 주렁주렁~~

나리꽃들이 저마다  얼굴을 내밀고 봐주길 바라는 모습이어라~~

참깨 꽃 진 자리엔 깨가 여물어가는 들녘~~


해 질 녘~

하루종일 일한 농부의 미소 머금은 모습이 행복이어라~~


추천30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찰옥수수 나오기 시작했군요
초당 옥수수만 두번 주문해 먹었네요
더워도 옥수수는 또 삶아먹어야죠
스댕 곰솥에다ㅋ

좋아요 1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저도 초당은 한 번 사먹고 끝냈네요.
찰옥수수 열심 사서 먹고 쪄서 냉동 시켜야겠어요.
그래야 또 겨우내 먹지요.ㅎㅎ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찰옥수수 나오기 시작했군요
초당 옥수수만 두번 주문해 먹었네요
더워도 옥수수는 또 삶아먹어야죠
스댕 곰솥에다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저도 초당은 한 번 사먹고 끝냈네요.
찰옥수수 열심 사서 먹고 쪄서 냉동 시켜야겠어요.
그래야 또 겨우내 먹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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