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저집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이집저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729회 작성일 23-01-23 12:14

본문

창문열믄 무국냄새 진동해서

우린 시방 미역국 끓였시야


학실히 한우투뿔국거리로 하니  맛나네 ㅋ

내 한동안  수입산만 사무겄거덩 


애덜아빠가 미역국을 기똥차게 끓이는디

아덜이 또 그걸 그래 좋아혀


별건읎고 고기를 조선간장하고 마늘 넣고 참기름 넣어 재운다음에

볶아


마늘 안넣어도 되는디 애덜아빠는 넣더라구 


수협서 받은 미역이 잘불고 맛나더라구

그거 서비스미역이라  셋이 한끼니 무그믄 되는양이라

고기듬뿜 넣어 끓었으 


아호 오랜만에 무그니 호로록 잘 넘어간다야

후추 뿌리믄 또 색다른맛이 나


내가 후추파거덩


다들 즐연휴~~

추천8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남자가 주방에서 요리를 한다
백점 입니다. ~ 정말요
하나 둘 더 가르치시면
나이들어가며 아주 편해요 ㅋㅋ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쇠고기무국 한 솥 끓여 먹는 중여.ㅎ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미역이 좋으면 참기름에 달달 볶다
국간장만으로도 맛이 좋드만
난 얘들 가고 나만 먹는 청국장 끓였음

넷플 일타 강사 몰아보기 하는 중
재밌네

좋아요 0
Total 13,840건 76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35
소금값 ᆢ 댓글6
타불라라사 732 6 06-12
2334
흐미 댓글3
나빵썸녀패닝 732 13 06-16
2333 타불라라사 732 2 08-20
2332
세수 댓글3
나빵썸녀패닝 731 9 09-22
2331
갑자기 댓글6
나빵썸녀패닝 731 7 12-01
2330
보양식 댓글1
타불라라사 731 1 12-20
2329 보이는사랑 731 7 01-16
2328
예전 글. 댓글3
호랑사또 731 2 02-12
2327 낭만오빠 731 6 02-26
2326 나빵썸녀패닝 731 13 05-07
2325
1/비 갠 후 댓글3
보이는사랑 731 9 07-19
2324 스테끼밥줘 731 8 08-01
2323 석양 731 5 08-25
2322 김산 731 0 09-13
2321
손 세척 댓글7
석양 731 3 09-1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384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