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하다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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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9건 조회 2,541회 작성일 20-05-26 19:06본문
학력이 중요하지 않애야
특히 우덜나이 되믄 어떻게 먹고살고
즐기느냐로 가늠하지야
요증 밥굶는사람 없자녀?
동굴속에 암흑에 갖친줄도 모르고
지만 잘나고 똑똑하다 애쓰는기 불쌍하기도하고 짠허네
에호
평생 빛 한줄기 보이지 않는 앞날이눈에 선한기
니가 제일 잘났다그려
밥 마이 드소!
밥이나 마이 드시고 식구들 잡고사쇼
친인척 이웃사촌 하나없는 동굴
흐미 난 무서와서 싫소!
댓글목록
난 지글 삭제도안하는디 삭제했다 지룔하고
쓰지도않은 글썼다하고
뻑하믄 저러냐
쌈질하려고 태났나바야 ㅋ
멀리 순천을 다녀왔습니다.
밤을 세워 술을 마셨습니다.
새벽 3시에 차를 타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그녀가 운전하는 차를 요
4시간 가까이 그녀와 함께 할 시간을 갖게 된거죠
달리는 도중 차를 3번 멈추게 했습니다.
한번은 핸펀을 놔두고 와서이고
또 한번은 속이 하두 꿀럭거려서 오바이트를 하기 위해서고
마지막은 똥이 마려워서 였습니다.
가는 내내 배가 아파서 배를 움켜쥐고 신음을 내며 서울까지 왔습니다.
다음날, 그녀에게 톡을 보냈는데,
평소와는 달리 이모티콘 하나도 없는 , 짧고 냉랭한 톡이 왔습니다.
저 어뜩하면 조쵸?
까인거 게쬬?
거의 그렇다고 바야지만
차단 안시켰다는거에서 일말의 희망은
보이고...ㅋㅋ
순천으믓 즐라도아녀? 하마 먼디로 댕기왔네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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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교~~똥방구는 안꼈지야? 그믄 승산있시야
디리밀믄 여자는 튕기는척질하다가고 너머오는겨
비오는디 쏘주한잔하자고 톡 느바야~~
하마, 순천가서 손만잡았나보네 ㅋ
좋아요 0여러명이 어울려서 광란의 파티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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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방구를 참느라,
배가 더욱 아팠던겁니다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정남이랑 치고 박고 난타전이
재미지다는 시그널 아니겄냐ㅋ
치는데 박을거 아님 냅사둬
난 지글 삭제도안하는디 삭제했다 지룔하고
쓰지도않은 글썼다하고
뻑하믄 저러냐
쌈질하려고 태났나바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