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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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2건
조회 739회
작성일 22-09-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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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데
막내 카시트가 조수석에 있어서
옆에 앉은 막내 손녀가
요즘 질문세례가 끝이 없는데
우리집에서 자기들집까지 차로 25분거리
질문이 50번도 넘는 듯 ㅋㅋ
답변을 어떻게 할까 ~ 센스쟁이가 되어야
아래 사진을 보며 하는말 ~
아 ~ 그렇구나
아이의 눈에 보인 세상은
이런거구나 ~ 오우 서리프라이즈
이 아이의 눈에 보인 세상은 ~
하부지 ~ 저기 버스는 왜 안가
응 저기는 버스들이 쉬는 곳이야
으응 ~ 그러니 버스들 집이지.
아 아 ~ 버스가 코자는 집( 잠잔다)
저기 버스가 코자네.
멍 ~~~ 그래 코자네 ㅋㅋ
하부지 ~ 저건 뭐야
응 차들이 기름 넣는데야
왜 ?
응 차 기름이 없어서
아 ~차가 배고파서
밥 먹는구나 ~~~
오잉 ~ 그래 밥 먹는다
추천4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손주들과 복닥복닥 재롱재롱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야한달 작성일
손주들과 복닥복닥 재롱재롱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청심 작성일
넵
달님도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