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일만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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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2,334회 작성일 20-05-11 00:12본문
울집 막낸데
형님댁에서 제사를 안 지내니
남편이 제사 지내고 싶다고해서
어제 하루종일 시장봐서 음식하고
오늘 아침내내 대청소하고
남은 음식 마저 준비하고
저녁에 조촐하게 아버님 생각하면서
제사 지냈다.
그냥 생각하는 맘이다.
친정은 부모님 살아생전 제사 지내지 말라고 해서 안 지내고
시댁은 부모님들이 제사 지내주길 원했는데 큰아들이 안 지낸다고하니
아버님 불쌍해서 서운하지 말라고 내가 준비해서 지내 준 것이다.
살아생전
부모님들의 사랑은 많이 받았는데
그깟 기념일 한 번 못 챙겨주랴 싶어서 조금 고생했다.
마늘 다 까 놓으니 이 시간
이제 정리하고 자야겠다.
낼 출근 하려면....
난 직장에 가는 게 쉬는 것이야.ㅋㅋ
댓글목록
마늘 반접 50개 까놨는데 낼 퇴근길에 식초 사와서 장아찌 담가야겠다.
좋아요 1ㄱ랴 이틀내내 빡세게 음식 만들었다. 그래서 집에 먹을 게 넘쳐나고 냉장고 두 대가 꽉 차서 담주까지 시장 안 보고 열심 먹어얄 듯.
좋아요 1
이제껏 마늘을 저렇게 헐라당 발가벗겨서 사용 했는데
마늘 껍데기에 항암 물질이 많다네요...그 영향으로인지
하얀 알맹이 보다 저 싱싱해 보이는 껍데기가 아까운 마음요 ㅎ
폐• 위• 간 •대장암에 물론이고 특히 유방암에 적은 농도로도
높은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네요 ~ㅎ
이제껏 마늘을 저렇게 헐라당 발가벗겨서 사용 했는데
마늘 껍데기에 항암 물질이 많다네요...그 영향으로인지
하얀 알맹이 보다 저 싱싱해 보이는 껍데기가 아까운 마음요 ㅎ
오우 글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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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위• 간 •대장암에 물론이고 특히 유방암에 적은 농도로도
높은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네요 ~ㅎ
듣긴 들었네여
껍질로 물 끓여 먹는다고요
구운 마늘 심장 좋습니다
ㅎ
마늘도 아주 이쁘게 잘 깠구만 에호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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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일 기가막히게 하네
큰소리 칠만하구마
와
아무 말 안나온다
난 일 해도 그렇겐 못햐
와 (입 떡 벌어지는 소리
작렬하네
인정
엄지척
그레잇이다
ㄱ랴 이틀내내 빡세게 음식 만들었다. 그래서 집에 먹을 게 넘쳐나고 냉장고 두 대가 꽉 차서 담주까지 시장 안 보고 열심 먹어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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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한텐 잘해주신 듯
나는 장남 27년 제사 일년 두번
시댁 식구 한번 온 적도 없음
동서 만났는데
어제 결혼식장 27년만 봤길래
원수졌냐고 왜 안오냐고 했더니
버걱거리드마
싸가지 바가지
걍 나 혼자 지낸다
형님 왜 안한데.,
마늘 반접 50개 까놨는데 낼 퇴근길에 식초 사와서 장아찌 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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