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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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2,342회 작성일 20-05-10 00:59본문
아침 댓바람부터
제사 음식 준비하느라
너무 피곤해서
오후에 쓰러져서 곯아떨어져 자고났더니
잠이 오질않는다.
잘 자야 인생이 편한디
큰일이군.
그나저나 울집 짝꿍은
나랑 대화도 없고
군대간 아들방에서 짱박혀
뭔 시 나부랭이를 쓴다고 온갖 인상을 쓰며 힘들게 보이던데
참 인생 피곤하게 사는구나 싶더라.
늙어 적당하게
뇌를 행복의 포커스에 맞춰 살고
잘 먹고
잘 쉬고
놀다가 죽어야지
그러다가 아프면 요양원에 콱 입소시켜 죽어야 나올틴디
인생 참 갑갑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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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냅둬
난 제발 좀 그랬음 싶다
취미 고상하구만
근데 장남이냐
불면증 ?
피곤하믄 잔다
내보겐 스트레스여
따뜻한 우유 꿀 타서 먹으
힘들구먼
음악하랴
시 쓰랴
소설 쓰랴
운동하랴
오지랖에 분주하기만하고 실속은 꽝
고상하구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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