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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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3건 조회 2,492회 작성일 20-05-07 17:51본문
나 왔셩~
이젠 흰머리가 반정도라서 한달을 몬기다려야
3주반만에가서 뿌염하고 앞머리 잘랐는디야 넘 짧게 잘랐는가
몬나니 인형 가트야
지난번 머리가 으트게 긴지 8 센티는 잘랐는디도
나는 밥만무그믄 손발톱 머리만 자라야
키는 자리몽땅해가 은제 클려는지 몰러야
어제 개친구가와서 내발톱 새깔을 보더니 식겁하대야
야광처럼 보인다고 츤박스럽고 우악스럽다고 당장 지우라고 두번이나말해서
이참에 발톱도 했는디 암만 생각해도 사치한거야
2주만에 새로해서 던이 너무 아까버야
내는 손은 3주에서 한달 사이고 그 중간에 큐티클 즹리 한번가고
발은 무조건 한달버떠야되는디
턱주가리꼬끝 염증난거 주사도 맞고 밖에서 네시간반 있다온ㆍ
겁내 배고파가 불고기랑 고들빼기김치 겁내묵고 누웠시야
내 밤에 잠을 몬자가 잠깐 잘거가튼디
오늘일 일찍 끝내고가서 한가찌고 좋아야
니들 밥준비해라야
내는 코를 골겄시야
댓글목록
고들빼기 김치 ᆢ싸하고 맛 좋은디 ᆢ정남씨는 어디 강남 아지매처럼 비싼거만 먹고그랴.
ᆢ그라면서 맨날 아끼라고ㅋ^
향내야 익방철수 여방와서 글짓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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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김치 ᆢ싸하고 맛 좋은디 ᆢ정남씨는 어디 강남 아지매처럼 비싼거만 먹고그랴.
ᆢ그라면서 맨날 아끼라고ㅋ^
완전 잣시야 뷰티 하느라고 심드러서 곯아 떨어졌네
따그리랑 달언니랑 여행가서 싱글몰트 묵늣 꿈꿨ㅈ시야
발리 석양보며 마셨네 ㅋ
향내야 익방철수 여방와서 글짓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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