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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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2건 조회 850회 작성일 24-03-24 22:53본문
다 아가뤼 쑤셔넣기전에
좀 많이 사다놔라
거 한팩에 을매나 한다고 먹는거로 쌈질여
잘무그믄 만원어치 사다 푸짐히 놓고 묵지그라냐
주말에 무그려고 금욜 쿠팡 시켰는디
욕심내서 과일을 두팩씩 시켰는디
안즉 한팩에 반도 안무겄네 ㅠ
딸기 물러지기전에 소진해야는디
이미 딸기쥬스를 또 사놔서리 에허
우린 씻고 손질해서 식탁위나 놔줘야 묵지
절대 각자덜 안챙겨 묵드라고
애는 원체 과일 잘 안묵는 스탈이고
애덜아빠도 씻어주야나 묵지 그닥 안찾아
고망나서 썩어서 버리는기 많은디
지난번 인터넷서 시킨 사과도 반은 버렸
과일 시킴서 울엄마 생각나니 스테비아 도마도랑
파인애플 저며놓은거 엄니 좋아하는 녹차마루 80개랑
로즈힐퓨레도 시켜드렸는디
잘 받았다고 즈나오드만
가락시장은 단골집 해놓으믄 딸기나 도마도 같은 소형과일은
맛 보고 살수있는 이점이 있는디
쿠팡서 시켜도 딸기맛이 달달하니 게않네
근디 알이 작드만 딸기는 큰기존디
지발 무글거로 싸우지는 말자
시방이 7,80년대가 아니자녀 ㅡ.ㅡ
댓글목록
니가 산 거 내가 산 거
반잔도 각자 사다먹으면
돈도 각자 벌어 써야지
그게 옳은 셈법인디
돈 버는 기계가 놀믄서
감자조림 다 무겄다고 저 난리여
지는 놀믄서 외식하고 빙원다니고
그 돈 다 기계가 버는거자녀
에허
감자조림 그깟게 뭐 어렵다고
사다먹고 또 다 먹었다고 랄진지
그깟 한팩 얼마나 된다고
식구덜 좋아하는 반찬이믄 좀 더 사오믄되지
혼자 무그려고 한팩 사와서 난리네
한팩에 및개나 들었다고
무습네 여기서 저 정도믄 실제는
더 욕하고 난리 퍼부엇을틴디
욕도 대쪽같이 하는구멍~
첫 두 줄보고
글쓴이 닉네임 다시 확인 했습니다.
ㅋㅋ 뒷방에 원글 있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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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그걸 인제보고 왔네요.ㅎㅎㅎ
아 이 글도 욱기고 아랫글은 완전 폭소 했슴다.
뒷방글 ㅋㅋ
오늘 교회가서 기도하고 온 여자가 쓴 글 이란거
믿기나? 아휴 코메디여
아 그까진 또 안봤네요.ㅎ
기나저나 우리 이렇게 대화 길게하믄
안되는거 알죠?
날 치기 위해서 나빵님을 친다고..--
어여 가보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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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또 며칠있다 뵙죠 뭐.
박스만 많지 내용물은 우유 추가
저게다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