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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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식 댓글 1건 조회 927회 작성일 24-03-26 00:35본문
세상은 꿈쩍도 안 하는 바위 같것만,
파도처럼
설렁이는 마음만
부딪히고 깨지고
욤뵹질이제.
뭐
처음부터 바다가 바다엿겟냐
갈라지고 갈라진 지천이
모이고 모여 흐르다보니
강물도 되고
바다가 되는 것이겟지만,
쉬이,
그 욤뵹스런 속좁음을 티내지말것.
본 것이래도
전부를 걸 확신이 없으면,
단언코,
아니라 하지 말 것,
넌
ㄴ ㅣ 자신을 믿을수 있다고
확신하는가?
난 아니다.
스스로 눈 똥그랗게 뜨고
진실을 맹세하고,
정의를 외치지만,
그 것은 어느 한 켠에 내리는 빗물 같은 것,
이해를 바라지 마라.
설득할거라 믿지도 마라.
그렇게 거짓은 스스로에게 스며든다.
물론,
엿 같은 것은 엿같다 말해도
엿 같던 말던,
말은 할 수는 있지.
그렇게 숨통이라도 트이면서 사는거지.
추천1
댓글목록
오셨쎄여
춘식님
비 많이 오네요
긍께요
지가 감자 한알 보태고나 저런 헛소리나 하면 제가 말이나 안하죠
에허
글 잘 읽었네요
그래도 가끔 오시니 좋구로
건강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