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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909회 작성일 24-04-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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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시래기가 들어간 된장국에

갈치 구이와 후라이, 쌈배추와 상추에

배추 알배기로 갈치 속젓에 쌈사먹었다.

달래장에 김도 ᆢ이외 기타등등 ᆢ


배추 알배기는 겉절이 만들었다.

굴을 넣고 ᆢ끝물이라 사더라.

마실겸 운동겸 장날(5-10)나갔다가

산초 잎(재피)은 고추장 장아찌 담궜다.

입맛 없을 때 누룽지에 오차즈케나

먹으면 일품이다.

(우메보시 안 부럽다)


계란은 난각번호 4 무항생제 풀무원 먹다가

난각번호 1(자연방사)로 바꾸었다.

풀무원 10구 기준 4.980원인데 40구 기준으로

하니까 자연방사가 6천이나 비싸다.

병문안 온 친구 명희의 잔소리를

듣기로 했다.


이외 저온압착 들기름과 멸치가루와 가쓰오부시,

들깨가루, 표고버섯 가루에 친환경 식품 질렀다.

다시는 약품에 기대하지 않으려고.


머칠되지 않았지만 속이 편안하다.


바닷가 촌놈 출신답게 생선요리를 

좋아한다. 문제는 중금속 오염이 심하다.

특히 경상도 제삿상에 올리는 돔베기(상어고기

는 반감기가 길다. 상위포식자인 상어가 섭취한 중금속을 더 상위 포식자인 인간이 고스란히 흡수한다. 담백한게 맛은 있다.


식당에 가면 플라스틱과 알미늄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오염 투성이다.알미늄은 구리보다 끓는 

점이 낮다. 무조건 금지보다 일정 매출 이상 

식당은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루이 왕조시대에 금식기나 은식기를 귀족들과 

왕족이 사용했었다. 왕은? 알미늄 식기를 

사용했다. 그만큼 알미늄 식기를 만들기 어려웠다. 

지금이야 기술의 발전으로 쉽다. 


앞으로도 채식 위주의 식사는 계속할거다. 

고기도 가끔 먹어주고 ᆢ 

될수록 조미료 없는거로. 


CCA주스에 대해 

한 마디하면 전에는 프로바이오틱스나 

우유에 타먹었다. 속이 부글한게 몸에 

안 맞더라. 이젠 생수를 넣어서 먹는다. 

헐 좋더라. 


살려고 발버둥치는 산이가^

추천1

댓글목록

西施渦沈魚 작성일

산님은 사내면서도 아주 꼼꼼하고 세심하네요
특히나 음식은 내팔 내가 흔들기도 귀차니즘인데....부럽습니다
나는 산골에서 자라 생선을 잘 모릅니다
[돔배기] 처음 들어보는 물고기(?) 같습니다

지금 숲속에서 태더링으로 노트북을 사용중
아주 산골인데도 잘 되네요
내일부터 또 한주가 시작....좋은 한주가 되길 바래봅니다

추신 : 앗! 상어고기가 돔배기 첨 알았습니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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