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라? > 자유게시판

인정한다!

아래 어줍잖은 익맹.

어디 경로당에 주워들은 얘기로.

경제사를 좀 배우면 말야.

토지개혁이 로우 데이터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일반 서민들을

중산층으로 만들었어.

일본도 중국도 실패한 토지개혁을

단박에 성공시켰다.

이 공은 러시아 출신 미국 경제자문관이

이승만 정부에 압력을 가해 성공시켰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이승만은 지주들 위해 안 하려고 했지.

중국은 토지개혁 했다가

500만명(추산) 죽었다.

지주들 부인이나 딸들이

강간당하고 목이 메달리고 그랬다.

한을 풀려고.

치열한 상황이었지!

박정희가 잘한거도 있다.

대일청구권 명목 자금으로

포스코를 세운 것.

울동네야.

내 친구가 돌아가신 박태준 회장 딸과

잠시 사귀었어. 내 또래지.

그러나 시민들의 희생이 컸다.

농민들은 양곡 관리법으로 정부에

헐값으로 쌀을 보냈다.

한편으로 도시 노동자 생계보전

차원도 된다. 브라질도 커피 생산이

넘치면 정부에서 수매해준다.

이외 자국의 농산물을 보호하기 위해

비관세 장벽도 있다.

현재 중국과 한국이 이런 상태다.

공식적인 건 아니지만 중국정부가

히네루를 주면 중국 기업들은 알아서

긴다.

러시아 시장도 현기차가 공장을 15만원에

매각했다. 눈물을 머금고. 러시아는

한국제품이 명품으로 취급받아.

초코파이는 기본이고 라면까지.

박정희는 지금의 재벌기업을 키운

원흉이지.

한국보다 조그만 나라 ᆢ

수교도 금지된 대만은 말야.

중소기업들이 발달했어.

대기업이 갑질하지도 않고

협력하는 시스템이지.

중소기업이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한국은 곯아 터지기

직전이야.

대기업에 대출이나 특혜를

안 주었다. 중소기업이 발달한

이유다(난닝구 입고 다니는 건

좀 글터라)

여러 경제성장 모델이 있는데

박정희에 천착하면 한국 경제성장은

끝이야.

지금은 지식모델 비지니스가

살 길이야. 그 제발 철지난

박정희는 잊자고.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로봇(자동화)으로 일하고 ᆢ

여성 노동자가 1.000만명

사회에 다달았다.

싼티나는 임금주고 개부리듯

부려먹지.

이대로가면 부가가치 창출하는

성장은 없어. 당장 몇 년 후

닥칠 상황이야.

RE100도 모르는 대통령과

뭔 말이 되겠어?

박정희는 시효가 지난 녹쓴

기찻길이다.

내 생각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