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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톱달 댓글 9건 조회 2,538회 작성일 20-05-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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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무이 선물 시크릿쥬쥬 크로스백 

할부지 선물 금일봉

나머지 눈높이에 맞쳐 놀아주는건

아빠 엄마가 해주것지ㅋ


유치원서 얼마나 씨게 교육을

시켰는지 코로나 무서워

바깥세상에 호기심 탐구심 발동

잠정 중단중이신 쥬쥬 공주


단지 월화의 공동묘지만 무서웠던

나의 어린시절과 너무 달라진

온갖잡것의 위험천만이 아직 아이라 

늘 노심초사다


ㅇㅇ아 더 더워지기전에

사람드문 들판으로 나가

쑥캐기 체험이라도 허자~







추천5

댓글목록

best 띵똥 작성일

좋은 곳에 사시나 봐요
요즘 시골 인심이 사나워요
쑥 아무데나 찾아들어 뜯다간
상처 받아요...논밭둑 주인이
마치 무성 영화의 무지막지 화난 등장인물 처럼
마음이 어둡고 흐려지게 해요...이유는 뭐 심어둔
채소 밟는다 뭐라 있긴해도 어쨌든
예전엔 봄 들판에
주인이나 객이나 상관이 없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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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아ᆢ난, 얘들(조카들) 유행어 하나도 못 알아먹겠어. 동생들은 게임용어라 하기도 하고 ᆢ애니메이션 주인공이라고 하더라고.

ᆢ나도 이제 늙었나봐ㅋ^

좋아요 2
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알기는 하는데요 ᆢ인정하기가 어렵지. 가끔 은행 프론트에 가면 ᆢ

ᆢ아버님이란 칭호 그렇게 듣기 싫더라고ㅋ^

좋아요 1
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그래서 대구은행 지점장하는 친구에게 그냥 손님이나 고객으로 통일하라고 했어ᆢ

ᆢ아이씨 ᆢ피부 팩 더 붙여야할까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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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돌짬 작성일

손주가 있으셨어요?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아ᆢ난, 얘들(조카들) 유행어 하나도 못 알아먹겠어. 동생들은 게임용어라 하기도 하고 ᆢ애니메이션 주인공이라고 하더라고.

ᆢ나도 이제 늙었나봐ㅋ^

좋아요 2
손톱달 작성일

늙은거 이제 알은겨?ㅋ
낸 하마 알았어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알기는 하는데요 ᆢ인정하기가 어렵지. 가끔 은행 프론트에 가면 ᆢ

ᆢ아버님이란 칭호 그렇게 듣기 싫더라고ㅋ^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어르신보단 낫지안ㅋ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그래서 대구은행 지점장하는 친구에게 그냥 손님이나 고객으로 통일하라고 했어ᆢ

ᆢ아이씨 ᆢ피부 팩 더 붙여야할까보다ㅋ!

좋아요 1
띵똥 작성일

좋은 곳에 사시나 봐요
요즘 시골 인심이 사나워요
쑥 아무데나 찾아들어 뜯다간
상처 받아요...논밭둑 주인이
마치 무성 영화의 무지막지 화난 등장인물 처럼
마음이 어둡고 흐려지게 해요...이유는 뭐 심어둔
채소 밟는다 뭐라 있긴해도 어쨌든
예전엔 봄 들판에
주인이나 객이나 상관이 없었지요 !!

좋아요 2
손톱달 작성일

근처 쑥은 약쳐서 그림의 떡이고요
차타구 옆동네 가면 좀 캘데가 있어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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