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보기보다 아름다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4건 조회 2,470회 작성일 20-05-06 17:35본문
과거보다 더 ᆢ
터키와 벨기에, 한국인들은
약 80%가 현재보다 과거가
좋았다는 통계가 나온다.
근데 과거보다 영아 사망률도
낮아지고 기대수명에 삶의 질은
더 좋아졌다.
여성들은 과거와 같이 빨래터에
빨래를 할 시간에 세탁기로 인하여
사회진출도 높아졌다.
덕분에 활동성에 도움되는
생리대도 잘 팔리고ᆢ
아마 과거가 좋았다는 기억은
양극화 때문인거 같다.
세계 2차대전이나 대공황 시절에
양극화 지수가 가장 낮았다.
만약에 이 시절로 되돌아가면
가난한 자들 삶이 더 궁핍해질 것은
자명하다.
다른 하나의 이유는 언론과 정보가
오픈되어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일 거다.
누구는 짝퉁 루이비똥 매고
나는 비닐 깜장 봉다리들고ㅠ.
아마 이런 이유로 불행하다고
생각한다고 본다.
어떤 현자는 그래서 비교하면
불행하다고 말을 한다.
세상은 점정 좋아지고 있다.
느끼지 모를뿐 ᆢ
다만 내 정치적인 신념과 뒤떨어진
진보의 속도에 투덜이가 된다.
ᆢ이상 팩트에 기반한 불만투성이에
투덜이 스머프 타불라라사 올림^
# 시상 보기보다 괜찮으이 ᆢ
댓글목록
아참 손톱달 여사 정남이 어디갔어 ᆢ내 엔간한 일에 놀라지 않는데 휴ᆢ정말 놀랐어야. 가스나는ㅋ!
ᆢ또,반갑다고 전해주라^
타박사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대공황과 2차대전의 이야기까지도...
그런데
진보의 속도를 높이는 게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대자본과~ 자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쪽에서
언제나 그래왔었던 것처럼
목숨걸고 치열하게 저항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일 부자는 만족한 거지라 했으ㅋ
친구와 나의 처지를 비교해 버릇 하는거에서
벗어나도 만족도 업 됨
세상만사 팔자니라~~~ㅋ
제비꽂님이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 읽으신다는 분 맞으시죠. 제가 기억이 가물가물 ᆢ그만한 경제사를 서술한 훌륭한 저서 드뭅니다. 약간 부분적인 오류는 있다고 보지만요.
ᆢ총선에 승리하고 진보진영이 코로나로 인하여 약간 프로세스가 어긋났습니다. 윤석렬을 끌어내릴지 언론개혁을 먼저할지 ᆢ대자본가와는 최후의 일전이 되어야 합니다.
자들이 보기보다 빡세게 버틸 겁니다. 일단 코로나 진정되면 진보진영에서 움직임이 일 것입니다.
총선 승리를 바탕삼아 밀어붙여야죠^
근데 나도 잘살고 싶어 ᆢ손톱달 언냐에게 김중배의 눙깔만한 다이아 반지도 사주고 ᆢ
ᆢ산에나 다니고 지금의 삶 수준이나 유지하면 만족하고 살거같아.
그건글코 ᆢ나 죽어도 싼티나는 K2 등산화는 못 신어. 죽어도 가오가 있지ㅋ!
나도 글케 생각합니다
좋아요 1
아참 손톱달 여사 정남이 어디갔어 ᆢ내 엔간한 일에 놀라지 않는데 휴ᆢ정말 놀랐어야. 가스나는ㅋ!
ᆢ또,반갑다고 전해주라^
제일 부자는 만족한 거지라 했으ㅋ
친구와 나의 처지를 비교해 버릇 하는거에서
벗어나도 만족도 업 됨
세상만사 팔자니라~~~ㅋ
근데 나도 잘살고 싶어 ᆢ손톱달 언냐에게 김중배의 눙깔만한 다이아 반지도 사주고 ᆢ
ᆢ산에나 다니고 지금의 삶 수준이나 유지하면 만족하고 살거같아.
그건글코 ᆢ나 죽어도 싼티나는 K2 등산화는 못 신어. 죽어도 가오가 있지ㅋ!
그럼 그래 비싼 등산화인거 심터서
첨 알았는데 잠발란 신어ㅋ
기존 가죽 등산화가 있어서 살까말까하다 포기. 대신에 아크테릭스 어프로치화 두 켤레 눈여겨 보고 있음.
ᆢ가격이 20만원대라 재난소득 지원금 나오면 사려는데 계산서가 빡빡하네ㅋ^
아크테릭스 등산복만 좋은게 아니라 등산화 디자인 좋더라.
난 어......쩌다 앞산만 헥헥거리며 다님
등산화 두개있는데 거의 새거ㅋ
등산화나 등산복이나 오래 신고 입으야니까 신중하게 골라야 됨,
ᆢOK 아웃닷컴이 가장 비교하기 싶고 싸더이다. 근데 해외 브랜드는 치수가 다르니까 아울렛에 병행수입 제품 사는거는 조심해요^
타박사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대공황과 2차대전의 이야기까지도...
그런데
진보의 속도를 높이는 게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대자본과~ 자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쪽에서
언제나 그래왔었던 것처럼
목숨걸고 치열하게 저항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비꽂님이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 읽으신다는 분 맞으시죠. 제가 기억이 가물가물 ᆢ그만한 경제사를 서술한 훌륭한 저서 드뭅니다. 약간 부분적인 오류는 있다고 보지만요.
ᆢ총선에 승리하고 진보진영이 코로나로 인하여 약간 프로세스가 어긋났습니다. 윤석렬을 끌어내릴지 언론개혁을 먼저할지 ᆢ대자본가와는 최후의 일전이 되어야 합니다.
자들이 보기보다 빡세게 버틸 겁니다. 일단 코로나 진정되면 진보진영에서 움직임이 일 것입니다.
총선 승리를 바탕삼아 밀어붙여야죠^
그건 그렇고요~
타박사님 언제 서울에 놀러 오세요.
눈 내리는 겨울날에
쌀밥 먹고~ 차 마시고
타박사님이 눈사이님이랑 싸울 때~
V님이랑 제비꽃이
눈사이님에게 눈뭉치를 마구마구 던져서~ 눈사이님 울게 해줄게요...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아~참~
눈사이님께 비밀이여요.
제가 눈사이님 싫어 안해요 ᆢ그냥 칭찬하기가 거시기해 투덜투덜 거리면서 불평을 하지만서도ᆢ
ᆢ언제 함 보입시더 제비추리님^
타박사님~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읽었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타박사님~ 알고 있습니다.
두 분이 서로가 서로를 싫어한다고 생각했으면
눈사이님을 싫어한다고 생각했으면~
언제 모여서 밥 한 번 먹자는 말을 하지도 않았을 것예요.
그럼요.
박사님 말씀대로~ 코로나 진정되면 민주당 할 일이 많습니다.
민주세력이 분열하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지요.
찬찬히 흐름을 읽어보고 ᆢ힘이 집결되었을 때 ᆢ질풍노도같이 사정없이 쳐내야 할 겁니다. 사정 봐주면 "그람시"가 말을 한 보수세력들 반격에 직면합니다.
ᆢ암튼 ᆢ알고 있었지만 뜻이 통해서 좋네요^ 전진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