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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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 댓글 18건 조회 2,881회 작성일 20-04-30 20:33본문
그, 예술이란것도
난 즐기자 그짝꽈였는데
울 아들은 업이 되다보니
많이 다르더라구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업2가
거의 올스탑 되다시피하니까
오히려 맘편히 맬 노래 연습에 드갔는데
이게마리지
낵아
귀가 좋아
먼말이냐믄
남들 못 찝어내는 감정 글고 자잘한 실수까지도
쏙쏙 뽑아낸단거지
(그래서 알바중임)
이게 얼마나 힘든지알어?
아아...(시늠아님...)
똑같은 노래를 영혼까지 집중해서
주구장창(바른말고운말-주야장천) 듣는다고 생각해봐
듣기만함 좋게
사이사이 감정까지 골라내야한다 생각해봐
암튼 난 자유로운게 좋아
사이사이로 내 좋아하는 음악들 들으며 참는다 ~ ㅋㅋ
댓글목록
누군지 누군지 떠오를듯한 꿈꾸는님
더 만나다보면 생각 나겠죠ㅎ
언냐 나두
누군지 알거같아요
딱 두개로
누군지 누군지 떠오를듯한 꿈꾸는님
더 만나다보면 생각 나겠죠ㅎ
걍 물어봤어도 대답해 줬을텐데 ~ ^^
좋아요 0너먼저님 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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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
근데
너먼저님? 누군지 난 모름 ~
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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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 틀릴거 부끄러워서
잠금질 한거어요?
ㅋㅋ
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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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 아래
딩동댕 ~ ^^
아...잠을쇠 인제사 봤네
아래 방글님 댓 보고 ~ ㅋㅋ
언냐 나두
누군지 알거같아요
딱 두개로
두개?
맞춰보삼 ~
암튼 방글님 누군진 모르지만 방가워요 ~ ^^
낵아
아들
두 단어가 자주 등장했어요 당시
전 그때 이름도 없는 구경꾼이었어요~
거긴 사람들도 많았고
그런 단어들 많이 썼음 ~ ^^
낵아 라고 쓰는사람 한사람이었는데
아닌가요?
그때와 약간 다르긴 하네요
이거 스무고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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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낵아 좋아하는
경쾌하거나 끈적한 스딸이면
좀 덜 지겹겠는데
맨 세미크라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