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조용한가 ~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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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6건 조회 2,257회 작성일 20-04-16 17:49본문
참 오랜만에 온 듯하다
잘들 지내시리라 보며
요즘은 어디를 가나 코로나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여
갈 수록 슬슬 신경질이 나고 ~ 아니 이게 정말 ~
확악 그냥 욕이 나오려고 한다
그런데 어쩔 것인가
보이기를 하나
손에 잡히기를 하나
참 환장할 일이다
그러나 이 바이러스도 곧 소멸이 될것이다
다만 참아야 한다는 것이지만
뭐 그건 그렇고
요즘 비번일이면 농사일도 해야하고
애들하고도 놀아주어야하고
그리고 남는 시간에
새로운 스펙하나 건져보려고 하다보니
봄이 왔는지 가는지도 모르고 지냈다
조금전 한 숨 자고 일어나
대충 씻고 나오며 체중계를 보았다
저기에 올라가 본 기억이 가물거려
일단 올라갔다 ~ 오잉 언제 이만큼
78K 이라는 숫자가 선명하다
요즘 낮에 먹고 밤에 먹고
책 본답시고 운동 안하고
의자 신세만 지다보니
지난해보다 무려 12K가 늘었다
곧 80 가겠다
살아오며 80 넘어 간 것이 3번 있었는데
그 때마다 충격받아 감량 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걱정이다
체중관리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된다
댓글목록
코로나 조심합시다
건강하십시오
올만에 오셨네요. 저도76kg이나 불어서리. 헬스클럽에 수영장도 묻닫고요. 사람 부딪히는 것이 부담되어 산에도 못 가고ᆢ끙^
ᆢ예전 마라톤하실 때 거진 내 몸매 수준이시던데ㅋ! 할 수 없어 새벽에 4Km, 저녁에 4km 정도 걸으니까 400 칼로리는 빠지더라고요.
건강 챙기세요^
농사 짓기가 여간 고된게 아니라서요
김매다 보면 금방 본래 체중으로 돌아갈듯요
청심님이야 맘만 먹으면 못해낼께 없으시자나요ㅎ
농사 짓기가 여간 고된게 아니라서요
김매다 보면 금방 본래 체중으로 돌아갈듯요
청심님이야 맘만 먹으면 못해낼께 없으시자나요ㅎ
농사일도 아주 빡시게 해야 살 빠져요 ㅋㅋ
요즘은 그정도는 안합니다
다른 일들이 많아서요 ㅋㅋ
코로나 조심합시다
건강하십시오
네에 님도 코로나 조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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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오셨네요. 저도76kg이나 불어서리. 헬스클럽에 수영장도 묻닫고요. 사람 부딪히는 것이 부담되어 산에도 못 가고ᆢ끙^
ᆢ예전 마라톤하실 때 거진 내 몸매 수준이시던데ㅋ! 할 수 없어 새벽에 4Km, 저녁에 4km 정도 걸으니까 400 칼로리는 빠지더라고요.
건강 챙기세요^
요즘 시간 없다고 운동 못하네요
다 핑계이긴 합니다만
새벽조깅 밤 조깅 그게 좋은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