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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백조: 없다고 했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실제 발견됨.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을 칭하는

경제용어다)

코로나-19에 한국은 선방한다만 ᆢ이게 우리만

완치한다고해서 해결이 안 된다- OECD에 이은 

IMF 보고서가 연이어 나오는데 갈수록 마이너스

성장수치 스프레드가 벌어진다(높다)

30년만에(1.998년 IMF 상황 때 마이너스 5.5%)

이후 최악이 될 것이다. 이듬해 기저효과로 11%

넘게 성장하였다.

충격은 다음주 발표되는 고용율에 나다난다(일부)

3월달 수치는 실제 2월달 데이터고, 5월에 발표

되는 고용동향은 더 악화되는 건 자명하다,

코로나-19가 "6월"까지 간다고 가정했을 때

독일 -7% 영국 -7% 미국 -6% 일본 -5% 한국은

OECD 국가 중 성장률이 가장 높은 -1.2%다.

세계경제는 -3%대 하락이 점쳐진다.

대응요령 

1) 물가는 떨어지고 소비는 축소되는 

악순환이 우로보로스의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디플레이션과 더블딥이 시장을 한번 더 강타할

가능성이 높다.

2) 아파트와 내구재 소비품목(자동차와 

가전제품)은 기다리면 하락할 확률이 높다.

3) 일자리는 무조건 개겨라. 올해까지는 딴맘 

먹지말고  버텨라. 갈 때도 없어진다.

4) 3월달(다음주 발표 예정) 실적이 안 좋고

4월달(5월중순에 발표) 고용과 수출은 최악이 

될 것이다.

5) 미국은 확진자 100만명을 돌파하리라 

예상한다. 일본은 한국보다 확진자는 물론

사망자도 한국을 추월할 거다.

ᆢ프랑스와 영국이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브라질과 인도는 내가 말한대로ㅠ.(이정도로 하고)

삼성전자

예상 컨센서스보다 호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는 안 좋아지는게 확실하다.

(닥터둠 타불라라사 말 믿으시라)

ᆢ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가 주무기다.

수출도 비행기로 하니까 딜리버리가 빠르다.

보통 FOB로 수출하면 1개월에 1개월 보름

정도 걸리는데 반도체는 이점이 있었다.

1분기 실적을 분석하니까 이익의 질이 안좋다.

무엇보다 신수종으로 밀고있는 "비메모리

부분"이 작년 4분기보다 줄었다. 대만 파운드리

업체 TSMC를 따라가기는 아직 고객층 확보

부테 어렵다. 큰손인 애플이 라이벌인 삼성전자

파운드리를 주지도 않을거고.

ᆢ삼성전자 추격매수나 하락 후 매수 전략은

현상황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아울러. 코스닥

IT 잡주는 던지고 근처에 가지도 말라. 

내수주나 음식료주

도시가스주, 골판지 업종주, 농심(지금 매수하기가

애매모호하다. 코로나-19가 언제까지 가느냐?

해태 아이스크림을 인수한 "빙그레" 제이브이엠(

JVM) 등이 안전빵이다. 배당종목들이다. 

GKL은 중국 양회가 열리는거 보고(5~6월 예상) 

투자 타이밍 잡아도 늦지 않다.

이제 2차 파고에 후폭풍이 몰려오고

있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내우외환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짐. 한국은 중국 옆에

있어서 그나마 선방은 한다.

하루에 여섯 시간 경제뉴스 서치하고 18시간을

사고하며(꿈에서도) 바람의 세기를 관측하여

파도의 높이를 측정하는 타불라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