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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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비
댓글 3건
조회 2,455회
작성일 20-04-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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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싫어 했어요
입에도 안댓지요
세월이 가니 으른입맛으로 변해갑니다
표고버섯볶음
너무나도 맛있는것...
당근,양파,어묵,팽이,숙주 와 함께 기름 조금만 두르고 볶아요
간은 소금 후추로만
마지막에 불끄고 잔열로 부추,깻잎순 익히고
그릇에 덜어 들깨가루 듬뿍해서 먹으면
굳~~~~~
추천1
댓글목록
신비 작성일
누가 봄에 입맛이 떨어진다 하던가요?
점심때 푸드코트서 쫄면 먹었는데,,,간에 기별도 안가는거에요
인간적으로 계란반개는 넣어줘야지
육천오백원 싸지도 않구만
남편이 먹던 돈까스 절반도 내가 먹었는데두 허기졌어요,,,
쇼핑하는데 괜히 짜증만 나구,,,,
긍까 보리밥 무한리필집에 가야했었는데
평소 즐기지도 않은 돈까스를 먹겠다구 우기는거야
진짜~~~~~,,,,
손톱달 작성일
인간적으로 비빔냉면 비빔국수 쫄면에
계란 안 올려주면 너머 짜증나요ㅋ
쫄면보다 파스타가 더 너무해요
십세 미만 일인분 양 같아요ㅜ
신비 작성일
양도 무척 작았어요,,북촌손만두란 곳은 원래 그런가요?
사백원 더 주면 보리밥무한리필집서 나물 가득 넣고
쓱쓱 비벼 먹고 얼큰미나리칼국수도 한젓갈 할수있었는데 마리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