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먹고 알먹고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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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톱달 댓글 19건 조회 2,511회 작성일 20-04-11 11:36본문
저녁에 9시부터 11시 두시간
3~11월까지 동네 한바뀌 순찰대 지원했다
탈락 했는데
중간에 결원이 생겨 투입된지 삼일차다
파트너가 경장히 수다스러워
피로감이 드는거 외에는
운동하며 돈벌고 완전 꿀 알바다
어제 파트너가 묻기를
믿는 종교 있으세요?
없어요
그럼 너무 외롭지 않으세요?
신의 힘을 빌릴 정도는 아니에요
보세요~이 꽃나무 바람 하늘 우리가
누리는 자연을 하나님이 창조 하시고..........
먼지같고 벌레같은 하찮은 나를 기억 하시어.......
아고 두야
저입을 막고싶은데 막아야 되는데
막고 말리라...
헌금봉투에 진짜 구멍 뚤려 있나요?
네 교회 안다니면서 어떻게 알았어요?
그거 천원짜리말고 만원짜리 넣으라는
하나님 뜻이래요
저 화장실좀 총총....
댓글목록
나름 조은걸 공유하고 싶어
말 붙이고 권하는 조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요는 태도에 달렸다 봅니다.
다른 사람은 별로 안좋아하지 않을까 살피는 태도.
좋은 알바 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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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오징어를 쥐어주라마
교인들이 전도를 최고의 헌금? 이라 치자너
내도 글케 교인이 인도해도 안빠지게되드라고 ㅋㅋ
저 어렸을 때
돈 없어서 성당가면
어린이 미사 시간에
주먹만 쥐었다 편 적도
많은데요ㅋ
연기를 잘 해야
깜쪽같이
봉헌한 것 같이
보였어요.
다음에 두 배로 할게요하고 ㅋ
초등학교 때
자장면 오백원 했으니까
봉헌 백원하면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마음을 먼저
봉헌하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 때도
지금도. ㅋ
이런 신자는
추방인가 ㅎㅎ
하나님한테는 추방 안 당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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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라기 보다 맘 맞는 친구와
걷기운동 ㅋ
맘은 천천히 맞춰 갈 수 있기 바래
노노노노노ㅋ
많이 어리고 착한 사람인듯해
짜증은 크게 나지는 않을뿐이지
팡세를 쓴 파스칼은 이렇게 말했지. 신을 믿지 않아서 천국에 못가면 손해라고 ᆢ일단 믿고 천국이 없으면 그만이라고.
ᆢ분당이 뭔 우범지대라고 우리동네는 단독주택이 많아서 그런지 100미터당 한개 꼴로 회전하는 CCTV 있시야. 등산갔다 걸어오는데 빅브라더가 심심한지 카메라를 돌려서 날 보더라ᆢ아마 여성 경찰이었을 거라고 상상해ㅋ^
그냥 일자리 창출이지
나야 그 덕좀 보는거구ㅋ
ㅋㅋㅋ잘하셨네요.
그분들 말빨은 못이기는데ㅠㅠ
부지런하시고 열심히 사는모습
응원합니다~~
마지못해 받아주면 한도끝도 없이 하다가
손목잡고 예배당 끌고갈 태세죠ㅋ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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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방글이도 맛나게 먹어
빡쎈 알바 돌아돌아 비로소 천직을 얻었어ㅋ
그러구보니 투잡이네ㅎ
식판 닦기는 허리 아작날듯해 시마이 했음
고무장갑 주리?ㅋ
15개들이 갠히 샀어
그거 필요치 않을만큼 널널한 일이여
열성 부지런 하시네요
낮에도 알바 하시고
밤까지?
쉬엄쉬엄 쉬어가면서 하세요
언냐는 소중하니깐 ㅎ
전 어제 사전투표했어요~
사람이 적을줄 알고 갔는데 꽤 줄을 서있네요
그래도 빨리 마치고 왔어요~^^
나두 했지롱
방콕 할라고ㅎ
ㅎㅎㅎㅎㅎㅎ
넘 잼써
ㅎㅎ
언냐 꽃잎 다 지기전에
한주먹씩 주머니에 갖구다녀요
또 하나님 이야기 하거들랑
이거 하나님의 선물이에요
이람서 입속에 꽃잎한주먹 넣어줘요 ㅎㅎ
먹는걸 조아 하더라고
입에 뭘 물려 줘야 조용할꺼 같애
냉동실 떡 갖고 나가얄까바ㅋ
입을 잠시를 안쉬는데 미치것어
ㅎㅎㅎ
이런야기 저런야기 해야지
하나님만 찾으면 나두 답답해 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