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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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5건
조회 1,063회
작성일 24-04-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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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뜯어 온 쑥을 뭘 할까 하다가
쑥버무리 할까 하다가 집에 찹쌀이 있어
소진 차원에서 쏙떡을 했다.
찹쌀로 밥 하고
쑥 삶고 빻는 게 힘들어서 대충 치대서
콩가루에도 묻히고
살짝 구워서 어제 따온 찔레순과 쑥을 넣어 끓인 차를 곁들여
아점으로 먹으니 시간이 순삭 가버렸네.
화분 물주고 청소 하고 쑥떡하기
선거만 하면 하루일과는 마무리 될 듯.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들기름에 살짝 구워 꿀찍 하니까 맛이 기가막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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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홍 작성일
와아아 감탄 박수 짝짝짝 ^^
맛있어 보이는 쑥 인절미 한개
날름 집어 묵 ㅋㅋ
고운 쑥떡보다 풍부하게 쑥 십히는
식감이 더 좋을듯해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더 찧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반만 찧었네요..
쑥향이나서 맛나네요.
노을 작성일
헐 순식간에 뚝딱뚝딱 쑥인절미를 하셨네요
쑥 향기가 물씬 나겠어요
것봐 보사님만 따라다니면
떡이 생겨요ㅋ
부지런한 보사님 타의 귀감.ㅎ
청심 작성일
보사님 ! 짱입니다 ☆
솜씨 또한 굿입니다
시골살이 잘 하실 듯 합니다 ㅎ
요즘 쑥이 보약입니다
어떻게 먹든지 상관없음요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돌아온냥이 작성일
밥알 참쌀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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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네, 밥알 동동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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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떡은 다 좋지만 그중 제일은 쑥떡이죠
이번 토날 두릅 따러 가는데
따는 시늉만 하고 쑥 캘라고요
쌀가루 사다 개떡 할거에요
돌아온냥이 작성일
올해는 쑥을 캘거에요
쑥떡해먹어야지
아버지 제사때도 쑥떡하고 ㅋ
야한달 작성일
백년화편 밥알 찹쌀떡도
여러번 시켜먹었지ㅎ
쑥떡 쑥떡 실컷 해묵자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지금 시기 쑥이 커서 캐기가 좋아요. 금방 많이 캘 수 있더라고요.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보사님 ! 짱입니다 ☆
솜씨 또한 굿입니다
시골살이 잘 하실 듯 합니다 ㅎ
요즘 쑥이 보약입니다
어떻게 먹든지 상관없음요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찹쌀 없애려고 함 해봤습니다.ㅎㅎ
시골 아낙이 체질인데 말입니다.
노을 작성일
헐 순식간에 뚝딱뚝딱 쑥인절미를 하셨네요
쑥 향기가 물씬 나겠어요
것봐 보사님만 따라다니면
떡이 생겨요ㅋ
부지런한 보사님 타의 귀감.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주 간단하고 쉬워서 쑥만 있으면 후다닥 해요.ㅎ
좋아요 0
김산 작성일
투표하고 장날이라 쑥떡 사왔어. 5천원 ᆢ올만에 퇴원해서 12.000보 걸었다.
ᆢ솜씨 좋네^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동안 아팠구나.
쑥떡 먹고 힘내.
심홍 작성일
와아아 감탄 박수 짝짝짝 ^^
맛있어 보이는 쑥 인절미 한개
날름 집어 묵 ㅋㅋ
고운 쑥떡보다 풍부하게 쑥 십히는
식감이 더 좋을듯해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더 찧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반만 찧었네요..
쑥향이나서 맛나네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들기름에 살짝 구워 꿀찍 하니까 맛이 기가막혀.ㅋㅋ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