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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4건 조회 2,608회 작성일 20-03-27 19:06본문
같은자리 구걸하는 사람이 있었거든야?
지하철인디 아무리 쫒아내도 했었는디
그 구걸맨도 고로나 여파로 파업했나 보드라고
아 ...병이 무섭긴하나보다야
근디 내도 초기에는 그랬는디
이게 경각심이 조금 떨어졌는가
조심은 한다고 일상생활 중 추미생활을 딱 끄넜는디
으짤 수 읎이 끄는거거든?
문을 닫아버리니 자동빵이자녀
열었담 나같은 사람은 계속 다녔을것이여
오늘 방송나오대? 주민이 확진자라고 동선확인하라데
내 이젠 실실 일보믄서 동네 꽃구경도 다니고
고로나 확진자되믄 받아들이고 사는게 났겠다는 생각도들어야
감염내과 교수가 국민 육십ㅇ프로 예상하든디
근디 저건 생각뿐이고
그라믄 안돼지야
예방할껀 예방하고 가족들주민들 피해가믄 안돼지야
기본의식은 있시야
답답한게로 하는소리여
동네 방역업체 한달전부터 계약맺어가 하루 두번씩 소독하드라고
동참할것은 하고 살아야지
제주도 유학생일은 유감이드라야
그나저나 날이 금새 더워져가
철 하나 버린거 같아서 아까워 죽갔시야
흐미 내 시간 돌리도야
댓글목록
족발이 조금 맛간게 같은디 그냥 무겄시야
애끼야 산다
난 매운닭발 먹었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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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매운건 입에도 못대야
질색해야 피떵 싸러 다녀야 ㅠ
저녁으로는 어제 먹다남은 족발을 뜯을겄이여
아들은 카레 줬시야
밥묵자마자 코골고 자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