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늘 나를 치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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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2,654회 작성일 20-03-25 21:29본문
요즘 봄이라 늘 설렘.
점심 후
근처 산책을 하는데
방긋방긋 올라오는 새순들과 꽃들은 힐링 그 자체
어쩌면 인간보다는
조용히 다가오는 봄의 향연이
심연의 바닥까지 울림을 주는 것같다.
생로병사
유한한 삶 앞에 난 바람 앞의 등잔불
오늘 하루를 사랑하고 인생의 마지막처럼 살아나갈 뿐이다.
오늘이 가면 내일은 없어질지도 몰라
하루가 아깝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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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ㄱ이선희가 절케 이뻤나?
ㅎ
너도 자연주의 같은데
어째 나랑 그렇게 딴판이냐
사진하는방법?
어카면 저렇게 올리.,
글케부지런하고 일도하고 행복히지내는디 아파서 어케야
갱년이가 사람잡는고만야 심내부러야
나이들수록 병마가 친구 돼야. 젊을ㅇ 때 즐겨야
좋아요 0진달래 새순 이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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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진달래?
저 방망이 같은건 뭐쥬?
목련?
맨아래 오른쪽
방망이는 목련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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