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실을 나서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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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판 댓글 8건 조회 2,506회 작성일 20-03-19 19:27본문
상대방에게 무심코 던진 험한 말은,
본인의 말초적 신경에 짜릿한 쾌감을 줄지 모르겠지만,
당하는 상대방은 당연히 기분이 드러울것이다.
그 드러워진 기분은 의식,무의식 속에 잠복해 있다가,
또 다른 상대방, 혹은 다른 사건에 삐죽 틔어나와 전이가 된다.
마치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되듯, 연속으로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서
결국은 감당못할 사건으로 증폭될지도 모른다.
무서운 일이다.
그러니, 남을 기분나쁘게 하는 말을 삼가해야한다
자기가 행한 선이 온 우주를 떠돌다 자기에게 다시 임하듯이
악 역시 마찬가지 궤적을 그리며 자신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찬바람이 부는 저녁이다.
독특한 선배가 있다.
그를 만나러 가려한다.
한마디로 건달인데, 마인드가 태극기 부대다.
올만에 만나서 격렬하게 논쟁을 할 생각이다.
물론, 좋은 말로
댓글목록
마주 앉아서 문자로 필담을 나누시는 방법을
권장 해드립니다ㅋ
마주 앉아서 문자로 필담을 나누시는 방법을
권장 해드립니다ㅋ
마스크는 쓰고 입 털어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는 두고 서로 핸드폰 이어폰을 끼고서로 옆테이블 밥상을 두고
밥그릇을보며 터는것도 잼나겠어요
네 마마~~
맞는말씀 이십니다
선배님 만나고
맞고는 오지 마세요 ㅎ
대들다가
방시라! 절대 맞을 얼굴이 아녀요 아랐떠요? 판간지 얼굴을 누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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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랴?
큰바위 얼굴여?
ㅋ
느그 소간지 같은 얼굴 누가 때리는거 봤시야? 곱디곱당게!
좋아요 0ㅋㅋ 판간지 이판님이 간지 작렬이긴 허지
좋아요 0이판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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