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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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2건 조회 2,420회 작성일 20-03-12 19:31본문
깐깐한 성격하고는 츰부터 안맞아야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흐미 숨통 막히가 못사르
맨날 가계부 쓰라카고 딜다보믄서 줄이라카고 옷입고 화장까지
간섭한다는디 그거 으케 사르야
뭐 둘다 비슷하믄 살거지만 ㅋ
나같은 성걱하고 살음 쌈박질 깨나 했을것이여
내는 얼렁뚱땅에 털털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스탈이라
얘기듣는것만도 진이 다 빠지드라
오늘아침 으뜬 여편네가 하소연하다고 즈나와서 얘기한 내용인디
내가 그걸 듣고 므라해줄수가 읎었시야
다 각양색으로 사는디 정답은 읎는거자녀
그리고 애끼고 살으라 배았으니 그 친구네처럼 사는것이 옳바를 수 있는거고
친구는 힘들어해야
내가 들은얘기 쏟질않음 그 답답함이 모강지까지 차올라
분출할거가트니 ㄱㄱ 히부려밨시야
미안!.!
추천3
댓글목록
코로나가 정남이 최강 효녀 만들어주네ㅋ
한번 갈꺼 두번 가자너
내는 참견하고 잔소리 하는거 유난히 시러한다
내가 시른건 상대도 싫지 싶어
아이들 한테도 잔소리 잘 안해
정신적으로 기 빠지는 날이야
노인들은 게니 짜증내고 승질이 나나바
내 유일하게 눈치보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