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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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1건 조회 2,412회 작성일 20-03-13 19:06본문
기다렸숑??
오늘 외출 하고와서 늦게 아들 먹은 설거지 하고
청소기 돌리고 밥 해놨시야
날이 더웠는가 바지 재질이 그른가
입고나간 바지가 다 구겨져서 스팀 해놨시야
오늘 걸레질은 다 늦은 밤에나 해야지
내가 무쇠팔도 아니고 힘들어야
건강검진 하느라 유방암 검사하고 또ㅈ다른 병원 한군데
다녀왔는디
읎는 젖을 을매나 짜내고 눌러대는지 얼굴이 다 시뻘게 지드라야
내 없는 동안 아들이 친구불러다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서
후라이팬 2개랑 냄비 ㅠㅠ
내가 제일 씻기 싫어하는거만 있네 ㅠㅠ
믄짓들을 하고 나갔는가
방안이 쑥대밭여
멀카락인지 터럭인지 아이스크림 통하고 숟가락
내가 즈그들 청소부여 므여
소독이나 하고들 무것는지 몰겄시야
내 으젯밤 깜박하고 세수안하고 잠들어가
아침 일어나니 푸석한기 땅갈라지듯 피부가 아프드라야
미리 세수해놔야지
깜박하믄 또 졸음올라
내가 발이 이상한가 걸음이 이상한가
두세번만 신음 뒷굽이 달아야
오늘도 지난 여름 굽갈이해서 및번안신은거라 신고나갔는디
철 또각소리나서 깜놀했네
올때 고치고 들왔시야
해튼가네 내는 구둣방에 최고vvip라니께!!!
난 털신은 줘도 몬신어! 아니 안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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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혹시 심한 팔 자 걸음을 걷는것아닙네까?
11 자 걸음을 걸어보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