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름시름 앓다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1/시름시름 앓다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287회 작성일 24-10-12 20:20

본문

오늘 하루 반짝 안 아파서 좀 다녔다.

오전 일찍 남의 편이 왔기에...


집앞 샤브샤브집에 아점으로 11시 예약해서 밥 먹고

식후 아파트내 카페에 가서 아아 한 잔씩 마시고 쉬다가

커뮤니티 가서 스크린 골프 한 시간 하고

인천대공원 놀러가서 마이클리와 아이비 봤는데

마이클리 노래 너무 잘해서 급 반하고 왔다.

마이클리 뮤지컬 보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음.

694b0121c810c1dc4bde6469ab06942d_1728732169_2809.jpg
 


오는 길에 젓갈이랑 이것저것 팔기에 사서 집에 오니

하루가 다 가버리네.

인천대공원 처음 가봤는데 축제를 해서인지 사람들 무지 많더라. 가을 단풍철이라 더 많아질 듯.


모처럼 아프지 않아서 하루 잘 놀았넹.


떡 사온 걸 먹어보니 맛있네.

세 팩에 5000냥.

추천4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애고 또 아팠네요
그래도 몇일사이에 이렇게 다니시니.
괜찮아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낮에는 약간 덥지만 여름하고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습도도 낮고 쾌적해서 나들이 가기
최고예요

한들한들 코스모스에 오색가을 국화도 어찌나 이쁜지 하루종일 사진찍고 싸돌아 다니다
저녁으로 아구찜 먹고 들어왔네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잘했어요.
가을 딱 한 달인것 같아요.
즐기자고요.ㅎ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인천시민으로 잘 살아가고 있음.

좋아요 0
Total 14,482건 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377 보이는사랑 255 2 10-15
14376 야한달 766 17 10-13
14375
들께 수확 댓글4
청심 356 8 10-13
14374 西施渦沈魚 251 1 10-13
14373 西施渦沈魚 330 1 10-13
14372 보이는사랑 504 6 10-13
14371 보이는사랑 278 3 10-13
14370 보이는사랑 253 2 10-13
14369 보이는사랑 353 6 10-13
14368 이솔2 204 1 10-12
14367 보이는사랑 451 3 10-12
14366 보이는사랑 431 5 10-12
14365 보이는사랑 397 3 10-12
14364 보이는사랑 306 5 10-12
열람중 보이는사랑 288 4 10-1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344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