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소파 산 것 올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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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330회 작성일 24-10-21 18:54본문
이번에 이사 오면서 소파는 좀 좋은 걸로 사고 싶었다.
헷세드나 에싸 중에서 살까 했는데
저번에 컨벤시아에서 인천가구축제를 하기에 가봤는데
여러 곳 중에서 삼익가구 리클라이너 소파가 만만해서 고민 하다가 질렀다.
리클라이너는 한 번도 사용을 안 해봐서 사용 해보고 싶었다.
영화관 갔을 때 편한 그 느낌이 좋더란말시.
가격도 380만 대인데
본사에서 행사하는 거라 세일가 220만 원에 현금결제 했다.
그런데 집에 온 걸 보니 조금 큰 느낌과 리클라이너라 원하는 아담하면서 포근한 느낌은 덜하다.
그냥 부담없이 사용하다가 언제 버려도 아깝지 않을 그런 소파라 생각하고 사용하면 되겠다.
전에 나뚜찌 소파가 좋대서 분당 롯백에서 사서 5년간 사용하고 커서 이사하기 귀찮아서 그냥 버렸는데
지금 생각하니 좀 아깝네.
이사를 워낙에 많이 다니다보니
한 번 이사할 때마다 더 사용해도 됨에도 불구하고 침대나 소파는 자꾸 버리게 된다는... .
돈도 없는데 싸고 적당한 소파로 편하게 사용하면 될 듯.
비싼 건 아껴야하니 부담. 명품 가방처럼.
그냥 막 쓰는 게 내겐 맞다.
베이지칼라 소파가 심플하니 아기자기한 예쁜 쿠션을 두 개 정도 더 사야할까부다.
저번에 두 개 산 건 대충 맘에 든다. 이번엔 어디서 예쁜 알록달록한 걸 사고싶다.
소파 산 이후로 리클러이너 쭉 펴서 침대겸 사용한다.
소파에서 자면서 티비 보면서 유튭 보는 중...
편하고 부담없는 물건이 최고야.
쏙 맘엔 안 들지만 나쁘지도 않아서 그냥 대충 사용해 보자고여.
댓글목록
쇼파 깔끔하니 좋네여~
커튼과 잘 어울
쿠션은 포터리반이나 자라홈 애슐리?꺼 크고 멋지드만요
오늘은 추천이
바로바로 잘 되네요
아래 글 5개 쭈욱 보고
댓은 여기 한개만 내리고 갑니다
화창한 가을날 2박3일 일정
너무 행복한 나날 입니다
오늘도 운이 좋은 날 입니다
가뭄에 단비같은 글을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방석 왤케 징그럽냐
소파는 맘 안들고
칼라는 괜찮네
꽃이 이쁘구나
야 돈도 많고 부잔데 교회도 가고 헌금도 하고 그래라
그 돈 다 뭐 햐
카페 갈 돈으로 교회 헌금 부주라도 하면 천국 가요
지옥행은 안가도 천국행은 가얄 것 아녀
부주 안해도 교회가면 천국 간다
쇼파 깔끔하니 좋네여~
커튼과 잘 어울
쿠션은 포터리반이나 자라홈 애슐리?꺼 크고 멋지드만요
패브릭으로 폭신폭신 한 걸 사고 싶었는데
관리 하기엔 그래도 가죽이 만만하더라.
말로는 독일제 가죽 소파라 최상이라는데 적당히 부드러워 편하게 사용하기엔 좋다.
리클라이너 소파에 누워서 바다멍 하기엔 딱이라 좋다.
원래는 소파 사지않고 그냥 살려고 했는데 늙으니 불편해서 있어야 하겠기에 다시 사버림.
침대는 안 살려고 생각 중인데 또 모르지.ㅋㅋ
미니멀 인생 원하는데 소소하게 자꾸 사게 되넹.
미니멀 휘게 담 모냐
말이나 말던가
맥시멈 ??
교회가서 헌금 해라
천국행
지옥은 가지 말아야지
베풀고 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