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개한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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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西施渦沈魚 댓글 6건 조회 207회 작성일 24-10-24 16:21본문
오늘 저녁엔 말짱한 정신으로
이 키타 연주기법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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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안쿠 달려온 1주일 목요일이 되니 깨구락지 됩니다
내일은 출장 업무. 26일 토요일은 오후부터 하객으로 두군데 가야할듯...
또 꽐라 예약(?)...오늘 만이라두 쉬자
논쟁이니 논리니....아~ 여기도 대굴빡 아~포
미즈의 기름종이(유지)자 나의 누부야는 불광동 휘발유야 증말
기냥 대충 넘어가자구요 누부야?
참! 눙알 수술 경과는 조아지고 있는지요?
나두 선친의 유전인자로 어쩔수 읎이
누진 다촛점 렌즈 안경을 맞춰서 현재 쓰고 있습니다
안경점 쉐리 야그로는 한양에서 맞춤 제작 이래서 열흘 걸렸다고 함
아무래도 개구라로 네다바이(?) 즉 사기 당하는것 같은 기분 ㅋㅋ
손전화 블루라이트 차단겸...옛날껀 오목볼록 다촛점이래서
계단서 발을 헛디디고 그랬다는데....아~요즘꺼 너무 개조아
심청이 아빠가 눙알 뜬거 같고 안경 알 색상은 시시때때로 변색
실내. 외서 썬구리처럼 변하는...당구공이 볼링공으로 보일 정도 ㅋ
모든 님들 조은 저녁 되삼
댓글목록
일반인 대다수는?
형사사건은 빨리 끝나리라 알고있고 믿음이 확신으로 바뀝니다
요즘 추세랄까 대세랄까....
형사사건이라도 대형사건이 아니면 대부분 불구속사건으로 처리를 합니다
단테님 글을 읽고 추론을 해보니 민사. 형사 갸웃뚱 헷깔립니다
민사사건이라면 제가 보기에 기약이 없을것 같고
단테님이 불구속 말씀한걸 보니 형사사건으로 판사외 투입된
인원이 많은 것으로 보아 상당한 시일이 걸릴듯 싶습니다
선임된 변호사가 이런 쪽에 특화된 변호사라면 더 잇점이 있을 겁니다
혹시 변리사쪽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안은지요?
내 생각으로는 변리사도 어느정도 알아보고
도움이 될만한 얘길 들어보고 대처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판례라는 것이 판사도 인간이라 칼로 무우 짜르듯이 뚜렷한 線을 긋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홧팅 하셈
네... 김&장 변호사도 아웃사이드로 자문을 구했고,
아는 회장님도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했고,
제 선임변호사 이외에 특허 담당했던 변리사까지 열심히 닥달해서
논리의 완벽을 기했습니다.
이번 재판이 마지막 논리싸움이기에 이 논리에서 밀리면 벼랑입니다. ㅎㅎㅎ
최선을 다 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엥~김엔장까지....대단하게 준비 잘 하셨습니다
아~그나마 제 생각하고 같아서 다행입니다
아마 변리사가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변리사 법률도 법률이지만 특허쪽에선 그래도 변리사의 입김이 작용됩니다
변리사 인장 인용 잊지 마시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제가 이기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하다는군요.
그때 떡고물 보고 잘 도와 주더군요.
덕분에 준비는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시와침어님.. ㅎㅎㅎ
머리아프게 해드렸나 봅니다.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발명가는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다른 시각으로 보는 훈련을 합니다. 그러므로써 발상의 전환이라는 갑어치 있는 발견을 하기도 하죠.
남들과 똑 같은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본다면, 아무 발견도 못할 뿐더러 나같은 놈은 모진 뭐시기가 정 맞는다고 큰일 날이 벌어지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이번 제 사건의 논리전쟁에서도 다행이 이 발상의 전환이 큰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의 가장 큰 싸움은 승기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변호사 말에 의하면 불구속사건이라 판사도 시간을 가지고 논리를 들여다 보고 있기 때문에 재판이 늦어질 수 있다는 군요.
4년 끌었으면 끝낼때도 됬는데 말입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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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단다는 것이...참! 내가 봐두 띵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