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이 일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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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西施渦沈魚 댓글 2건 조회 233회 작성일 24-11-11 16:09본문
열흘정도 어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업무 일정에...연말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 딴따라 연습에...
해마다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24일 19시다
지난해는 내가 게을러서 준비를 제대로 하질 못했지만 올해 단원들과 열의에...
손꾸락이 아프다
엠프 용량이 맞지 안는지 키타에 감전이 잘 되지 안는데 어제 손꾸락이 찌릿찌릿
눙알에 들어오는 몇 글짜들을 보니 누가 이혼을 하네마네...부추기는건지...하지 말라는건지...
이혼이 그리 쉬우면 개나 소나 하겠지요?
지금은 결혼은 아주 쉽게 이혼은 아주 어렵게 만들어 놨다
왜? 여인들의 치맛끈 개방주의 때문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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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이런 글이...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40대 전업 솥뚜껑 운전수 황진이
진이는 대학생때 까페 알바를 하면서 띠동갑 연상인 사장과 가까워 지면서 연애를 시작
대학도 졸업하기 전에 사장이 치맛끈을 잡아 당겨 아가가 생겨 급하게 결혼을 하였다
정원이 있는 집에서 아가를 키우고 싶어했던 남편의 의견에 따라
황진이 부부는 한양에 있는 매장을 접고 지방의 소도시로 이사하여 레스토랑을 Open
다행히 가게는 안전빵에 노빵이 났고 시간이 흘러 황진이 부부는 세아이의 부모가 됐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두 사람은 자주 다퉜고 심지어는 몸싸움까지....
아이들 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안았던 황진이는 자녀들의 교육을 핑계 삼아
도시에 월셋방을 구하였고 남편은 매달 생활비외 한달에 한번 혹은 두달에 한번 아이들을 보러....
(가끔 안올때도 있었고...)
그러케 10년이 지났는데 황진이는 최근 남편이 다른 여인의 치맛끈을 잡아 당기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후 이혼하려고 했으나 첫째 아들이 고3 이라 마음에 걸리고 있는 상황
황진이 솥뚜껑 운전수의 이쑤시개(요지)
1. 나는 일을 하고 있지 안다(전업주부)
2. 이혼하면 아이들 교육비와 생활비는?
3.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했더니 별거상태나 다름없으니 재산분할은 택뚜 없다?
4. 남편 왈 : 내게 양육권을 주지 안으면 교육비를 주지 안겠다?
법률적으로 보는 낵아 생각
한달에 한번 아니 두달에 한번 만났다고 하여도 별거가 아닌
부부로서 공동생활을 하면서 주거지만 따로 뒀다고 보는것이 맞다
황진이가 아이들 양육을 맡았고 부부가 생활비와 교육비를 함께 지출했기 때문에
재산분할 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이다
남편이 다른 여인의 치맛끈을 잡아 당겼다면?
상간녀와 어느정도의 수심(?)깊이 인지가 필요하다
혼인년수와 상간년수 그리고 정조를 훼손하고 신뢰를 파괴하는 수준의 행위가 중요하다
(가사법의 요즘 판결 추세다)
양육권과 친권 재산분할권 부정행위와 별개 사안이다
제일 큰애가 고3 이라면 중딩 초딩정도로 추정한다
진이가 자생력이 없으므로 친권은 공동으로 하고 (만19세까지 친권의 효력)
양육권은 진이가 능력이 되지 안으므로 유책배우자라도 남편으로 하는 것이 맞다
(반드시 양육권은 법률적으로 지정해야 한다)
면접교섭권은 월일, 장소, 횟수, 시간을 지정하고 통상적으로 양육권자가 아가들을
재산분할은 [재산증식의 기여도] 를 우선시로 보나 아이 셋을 홀로 키웠다는 점
전업주부도 가사노동권으로 보고 인정을 한다는 점으로 볼때
그리고 10년 이상 같은 이불을 덮었다는점 낵아는 5 : 5 로 본다
저녁에 후배들이 저녁을 먹자는데...
오늘은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쳐 보자
댓글목록
용필이 오라버니 신곡도 좋아요. 음악인이라 즐 인생 사시는 듯요. 멋져요. 악기 잘 다루는 분들은.
좋아요 0조ㆍ옷 ㆍ타! 벌써 망년회 시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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