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잘 준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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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220회 작성일 24-11-12 20:18본문
오후에 급 바빴네여.
23일 웨스트라이프 공연을 정가에 예매 해 놨는데
오늘 오후에 급 인스파이어 회원에게만 급 세일 한다면서 30퍼 공지가 온거여.
그러니까 에스알석 인당 143,000냥인데 그걸 10만 정도에 판다는 거잖여.
두 장이면 얼마여?
그래서 이미 받아 놓은 티켓을 지타워우체국 가서 특급으로 등기 부치나니 7,120원이나 하더만.
일반 등기 3,500원인데 분실 시 보상이 10만이고 특등기는 다 보상 해주는지 최근 분실 사건이 있었다기에 그걸로 등기 부쳤다.
금액 확인 하고 29만 원 책정하더만.
등기 부치고 인터파크에 전화 해서 반송 보냈다고 전화 하고
30퍼 할인 가격에 다시 샀다.ㅠㅠ
등기비와 취소 수수료 해도 7만 이상이나 득이니 짓고생 했네. 귀찮아서 안 할까 하다가.
담부턴 할인 특가 나올 때만 구경 다녀야겠다.ㅋ
집에서 젤루 가까운 우체국이 G타워라서 볼일 보고 전망대 함 올라가 주고 단풍로 산책 좀 하려고 나가니 춥더라 그래서 포기.
가지고 나온 원두를 분쇄하려고 바로 근처에 있는 커넬워크스벅점 가서 내려 마시는 용으로 갈아 달라고 해서 갈고
쿠폰 소진 차원에서 저녁이라 녹차푸딩하고 카스테라 사서 먹는데 너무 달아서 속이 니글니글...
집 와서 분리수거 버리고 산책하고 들어오니 좀 낫구먼.
급 돈 좀 절약 해 보려고 바빴다.
공연은 남의 편이 그날 약속 있대서 딸과 가기로 함.
이제 공연 다니기도 귀찮아서 근처만 어쩌다가 다녀야겠다.
그나저나 20일날 영웅이 티켓 오픈일인데 두 번 다녀왔음 됐지 또 가고 싶은 맘은 없네.
오늘 인터파크에 전화 하니까 임영웅 콘 관련 응대 서비스가 따로 개설 돼 있더라만.대단햐
인터파크 주소가 금천구 벚꽃길에 있더라.
북치고 장구치고 저녁에 잠시 바빴네.
그나저나 주식 본전 돼서 팔았더니 판 금액보다 300만 원이나 올라서 짜증나네.
지금 아무것도 안 하는데 돈을 좀 벌어야겠는데 뭘 하지?
댓글목록
멋진 삶을 사시는 보사님
늘 부러워요
부티나는 공연
좋은 추억 담아 오시길요
나이들어가니 공연 다니는 것도 귀찮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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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자요?ㅋ
곧 추워지는데 더 놀다
명년 봄에 취업해요ㅎ녓
아뇨. 씻고나오면 잘 준비라는 뜻요.ㅋㅋ
몸이 션찮아 일은 하기 싫어요.ㅎㅎ
게이샤 딸기맛 커피 드립용으로 갈아서 가지고 오는데 향기가 기가 막힘.
밤이라 못 내려 마시고 꾹 참고 있음. 낼 일어나자마자 한 잔 마셔야겠다.
집에 그라인드가 없으면 스벅 가져가서 갈아 달라고 하면 갈아준다.
카드로 결제한 콘서트 티켓을 전화하니 즉시 취소를 안 해주고 등기로 보내서 그들이 받아서 직접 확인 후 취소를 해준다고 한다.ㅠㅠ
참고 바라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