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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 1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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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246회 작성일 24-11-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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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익맹이 글 보고,

석열이 형이 을사년 5월까지 버티려나!


ᆢ교수들도 나섰고, 이제 종교인과 시민

사회단체가 나서면 끝이다.

길로틴에 세워야지.

이들 부부는 권력을 사적으로 유용했다.

국민을 기만했다.

권력이 지들 호주머니 채우는 거야.

하는 일 없이 술 먹으면 말이 많고,

안 먹으면 자빠져 잔단다(건희녀사 전언)


태백산 천제단에 찬물로 목욕재계(명태균)

한 후 "갑을병정 ᆢ자축인묘 ᆢ"육십갑자 괘를

뽑아보니 장님무사(석열)의 뿌연 장래가 보였다.


내년이 을사년(을씨년)이다.

이순 즉 육순이다.

(논어 위정편)


태어나기 60년 전, 60의 더블 120년 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었다.

이게 무슨 얄굿은 운명이야!

정월 보름생 사주이니 그리 나쁘진 않다.


입적하신 큰스님이 어머니에게 해주신 말 ᆢ

못 되어도 이무기는 될 상이자 사주라고 하셨다.

기가 쎄니까 부러지면 일어나기 어렵다.

모친의 음덕으로 살아났으니까 잘해라!


큰스님 도대체 언제 되냐고요?

이무기라도요.


집 매매계약서 작성하고, 등기필증, 인감증명

주민등록초본까지 맡기고 왔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코인에 왕창깨졌다

회복중ㅡ;ㅡ


이번달 카드 대금이 357만원 나왔다.

두 배 넘게 깨졌다.

회복하는데 고생할거 같다.

아직 벌어논거는 많은데 ᆢ

승부욕이.


석열이 미래는 보고 정작 내 미래는 한 치 앞도

못 보는 앉은뱅이 주술사(건희)가 되었다.


오늘도 금요일이니 내일까지 밤을 지새울거

같다. 커피부터 마시고,  초콜릿으로 뇌에

열량 공급도.


내년 을사년은 내가 태어난 해니까 운세가

필려나.


아직 동지는 멀다!


ᆢ추천곡 봄날은 간다.

장사익 버전.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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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밤새 코인 하려고?
몸 상한다 작작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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