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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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8건 조회 254회 작성일 25-01-11 16:56본문
낼 할아버지 기일이라 압지 모시고 산소에 가고
애덜 아빠는 시엄니 돌보느라 본가에 가는디
항시 두집에 갈 때 빈손으로 가 본 일이 읎네야
낼 시댁에 들려보낼 고기랑 딸기 백김치 센베이 과자 삿고
친정에 가져 갈 미니족발 귤 등 사서 베란다에 나눠 담아 놨네
올만에 암사 시장 갔는디
하마 먹음직스런 굴보쌈 보여 사서 집오자마자 무겄네야
녹차호떡 하나 애아범 사주고
꽈리고치볶음 고사리 나물 열무김치 샀는디
하마 김치 이거 만이천 줬는디 미원을 풀었는지
들쩍지근에 달아서 버리게 생겼시야
하마 내 보다 김치 몬하는 반찬집은 또 츰이네 ㅋ
이고지고 두번 왓다리갓다리하고
귤 한박스 사과 오이는 차에 두고 왔
낼 바로 꺼내서 올라가믄 되니까
사랑이 주변을 정리하믄서 살아야지
얼라도 아니고 머리삔이고 머리끈을 싸다고 사고
멀털도 속알머리 휑하니 몇가닥 읎드만
ㅉㅉ
눈 뜨믄 겨나가서 커피짏 하는기 낭만이냐 눈꼽이나 떼라마
댓글목록
새겨듣겠습니다
꽃때말 횽님..큭
예 횽님...
좋아요 2
아오 깔끔해 눈이 정화됨
울집 휴지통이랑 똑같음ㅋ
허걱
혼수 남대문 도깨비서 준비할때
쓰레기통 두개 같이 산겨
26년째 끌고다니네 ㅎㅎ
물가 오르긴 마이 오른 듯
양배추 4분지1통이 2천원
딸기 한박스 2만3천이네
딸기 3박스 삿
아오 깔끔해 눈이 정화됨
울집 휴지통이랑 똑같음ㅋ
허걱
혼수 남대문 도깨비서 준비할때
쓰레기통 두개 같이 산겨
26년째 끌고다니네 ㅎㅎ
알쓰니까 꺼져주라고
잉
짐나른다고 씩씩대는 거 봉끼
스트레스 받았꾸망
작작햐
힘들믄 욕 나온다카이
니가 아모리 효녀 아니라 백방으로 효자 할애비 한다치자,
너 나한테 찝쩍거리는 건 으케 생각하냐 ?
아님 좋은 마음으로 짐 나르든가
힘들믄 멈춰야지
몰 그닥 하고 그라
잉
남이사 눈꼽 떼든 주변정리 하든 니 집구석 이나 잘 살피고 살아라
오죽하믄 글카고 살겄냐만은,
학
깅
으이구
/
예 횽님...
좋아요 2
귤 세박스ㅈ삿는디 꿀맛이네
젤 싸네 한박스 만오천이드만 ㅋ
복수박 한통 삿 울엄니꺼어
물가 오르긴 마이 오른 듯
양배추 4분지1통이 2천원
딸기 한박스 2만3천이네
딸기 3박스 삿
허권날 장 본 거 일일이 나열하지 말그
니 글 써
니
글
독자들 생각도 좀 하믄서 글 적거라이
남 눈꼽 살피지 말고,
알았냐
이건모
가만봉끼 작년보다 더함 더하지 들 하지 않으
ㅎ
새겨듣겠습니다
꽃때말 횽님..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