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점으로 샐러드 한 접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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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291회 작성일 25-01-20 13:04본문
이제사 쉬넹.
어제 이트에서 사온 루꼴라, 긴 파프리카, 마 사온 것과 집에 사과와 토마토 곁들여
발사믹과 올리브오일 뿌리고 푸짐하게 한 접시 먹고 나니 포만감이 드넹.
이틀 연짱 외식에 목살 먹었더니 너무 과식한 것 같아 채식을 좀 먹고자 함.
설거지 해 놓고
주방정리
일어나선 화장실 청소 했더니 오전이 순삭이넹.
아워홈 가입 해놨더니 세일톡이 왔기에 둘러보는데
신상 파김치, 떡갈비 두 개, 웨이브온 커피를 주문 해봤넹.
(웨이브온은 친구들하고 셋이서 부산 기장 놀러 갔을 때 아난티에서 자고 해동용궁산가 거기 구경, 회 먹고 웨이브온 카페 유명 하대서 찾아 갔었고 커피 사온 기억이 나서 사봄.)
친구 중 호텔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할인도 안 받고 아난티 92만인데 주전부리 하고 먹고 하니 100만 원도 넘게 나오더만. 넘 과소비라 비싼 호텔은 싫은데 또 풀빌라 100만 원짜리 신상이라고 갔었고...
3년을 그 친구와 셋이 여행을 두루두루 다니다보니 알바 해 놓은 돈을 다 거덜냈네.ㅠㅠ
그래서 요즘 어디 가자고 하면 아프다고 핑계 되고 안 간다. 둘이 가든지 말든지...난 돈이 없으묘.ㅋ
오후엔
빨래개기
준오헤어 다녀오기
카페 들러 커피 마시기
산책 해야지하는데 글쎄고.
댓글목록
꽃꽂이 한번 배워 봐
요리도
잘 할 듯
ㅋ
꽃들은 하남 살 때 수시로 박스로 사대던 꽃들이다.
하남 4년 살이 중 3년 좀 넘게 기간제로 직딩하며 꽃을 수시로 사대고 화초도 많이 가꿨는데
여기 이사 오니 베란다가 없어서 화초를 키울 곳이 없어 아쉽다.ㅠㅠ
오늘 아침엔 또 톡이 오기를 환갑여행 국외로 가자고 올렸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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