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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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4건 조회 1,539회 작성일 24-04-09 13:00본문
집중해 최선을 다하고
마치면 곧바로 퇴근이
암묵적으로 용인됬는데
어제부로 땡땡 시절 끝났으
전자 시스템인 안심톡 앱 깔아
출퇴근 시간을 기록한다
나가 잔머리 굴려 학교 정문앞에서
찍으니 쎈터 이탈로 나오드라ㅋ
쎈터 현관도 안되드라고
잔머리 암흐리 굴려바야
이제부터 꼼짝없이 한시간
더 있으야 되는겨
주방은 인터넷이 안되고
내 요금은 데이터 무제한도 아니고
된다해도 폰으로 영상 보는건
거의 안하는 스탈이고
만만한게 위드 댓글 놀이
독서밖에 없구만ㅋ
가는 길에 작은 도서관
들려 가야지
잘 있으라는 작별 인사하듯
난분분 난분분 벚꽃이
흩날리더라
우리 꽃비 맞으러 나가 보아요^^
댓글목록
어제 누가 제 이름을 부르나
귀가 영 간지럽드라고요 ㅋㅋ
글에가서 "메롱 닥쵸 내맘야 !!"
쓰려다가 참았어요 ㅋㅋ
지만 입있나 나도 입이 있고
글이 보여서 읽었고 읽은 소감을
연이어 글 읽은 사또님 글에 댓 쓰면서
통합해서 소감 몇줄 썼는데
내 댓글에 욕이 있나 모욕이있나
뻔한 갑질만행을 갑질선행 이라 쓸순 없고
글대로 솔직한 소감 썼는데 저러네요?
ㅋㅋ
그렇게 체크하나 안 하나
성실 근무할 센터 직원 .. 밝은달 ㅎ
출퇴근 시간을 꼭 찍어야하니 좀 늦어도 얄짤없고 일찍 갈수도 없는 전자기기의 냉정함이네요
철쭉도 만개하고 온산의 꽃들이 앞다퉈 피어나니
사방이 황홀하네요ㅎ
캬~
난분분 난분분~
흩날리는 벚꽃의
꽃비~~♡
어제 보다 ~
오늘 벚꽃 더 이뻐여~
반짝 해뜬 날씨에~
꽃이 더 빛나요 달님~ㅎ
아름다운 봄이 봄이~
흑흑 ~ ㅋ
점심 먹고 들어 올때 보니
흐드러지게 핀 벚꽃 찬란한 봄날이
아오 넘무 이뻐요 ㅋㅋ
초등학교 3시반이면 교사들은 없고
학교에 교장 교감 행정실 직원만 남는단
말이 있었거든요 (요즘도 그런가?)
수업 끝났어도 담날 수업할 교재연구
충실히 하면서 자리 지키지않고 3시반에
조기 퇴근하는 교사들이나 출퇴 채크하지
할 일 완벽하거 끝내 놓고 퇴근한
센터 분들 왜 출퇴근 감시 할까요
에효 공뭔들 비효율적 획일성
저희도 지난해부터
출근 앱으로 합니다
모든 근태처리는
이것으로 정리하네요
연차 휴무 시간외근무등등
100m 반경입니다 ㅋㅋ
점차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시대가 다가오네요 ㅋㅋ
거리설정 너무 야박하네요ㅜ
신발장 앞도 안되드라고요ㅋ
캬~
난분분 난분분~
흩날리는 벚꽃의
꽃비~~♡
어제 보다 ~
오늘 벚꽃 더 이뻐여~
반짝 해뜬 날씨에~
꽃이 더 빛나요 달님~ㅎ
아름다운 봄이 봄이~
흑흑 ~ ㅋ
출근길은 걷는데 벌써 더울랑
7시 땡 하자마자 나갈라고 기다리고있음ㅋ
어제 누가 제 이름을 부르나
귀가 영 간지럽드라고요 ㅋㅋ
글에가서 "메롱 닥쵸 내맘야 !!"
쓰려다가 참았어요 ㅋㅋ
지만 입있나 나도 입이 있고
글이 보여서 읽었고 읽은 소감을
연이어 글 읽은 사또님 글에 댓 쓰면서
통합해서 소감 몇줄 썼는데
내 댓글에 욕이 있나 모욕이있나
뻔한 갑질만행을 갑질선행 이라 쓸순 없고
글대로 솔직한 소감 썼는데 저러네요?
ㅋㅋ
염은수기니까ㅋ
김은숙이나 이은숙은 절대로 안할짓을
염은숙우 해여
출퇴근 시간을 꼭 찍어야하니 좀 늦어도 얄짤없고 일찍 갈수도 없는 전자기기의 냉정함이네요
철쭉도 만개하고 온산의 꽃들이 앞다퉈 피어나니
사방이 황홀하네요ㅎ
두릅이 막 세지고 있다고
세상없어도 이번 토날은 두릅 따러 가자네
숙이가ㅋ 애는 외자 숙
정감가는 이름 숙이ㅋ
두릅이 지금 딱 먹기좋게 컸어요
저도 오늘 한팩사다 데쳐서
초장 찍어먹으니 쌉싸름하니 맛나요
그렇게 체크하나 안 하나
성실 근무할 센터 직원 .. 밝은달 ㅎ
땡땡이질 너머 아쉬워
꿀맛이었는디ㅋ
점심 먹고 들어 올때 보니
흐드러지게 핀 벚꽃 찬란한 봄날이
아오 넘무 이뻐요 ㅋㅋ
초등학교 3시반이면 교사들은 없고
학교에 교장 교감 행정실 직원만 남는단
말이 있었거든요 (요즘도 그런가?)
수업 끝났어도 담날 수업할 교재연구
충실히 하면서 자리 지키지않고 3시반에
조기 퇴근하는 교사들이나 출퇴 채크하지
할 일 완벽하거 끝내 놓고 퇴근한
센터 분들 왜 출퇴근 감시 할까요
에효 공뭔들 비효율적 획일성
벚꽃은 팝콘처럼 흐드러질 때도 환상이지만
꽃비로 나릴 때가 화룡정점이더라는
오래 전 기억이에요 ㅎ
"팝콘처럼 흐드러진 환상적인 벚꽃"
표현 넘 멋져요 체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