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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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721회
작성일 24-04-0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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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10시 수업이라
좀 부지런 해야 하는데 아침에 늦장 부리다가 헐레벌떡 했다.
9시 반부터 정기검사로 정전 두 시간이라고 했는데 33분에 나가니 정전으로 엘베가 멈춰서
할 수 없이 미친 듯이 계단으로 뛰어 내려가서 겨우 지각을 면하게 태워주니 다리가 풀릴 뻔~~ㅠㅠ
그만둔 직딩 아짐들 오늘 아점 약속이 있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주유소 들러 만땅 채우고 세차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작년에 쑥 캔 곳을 찾아가서 한 시간 동안 쑥을 캐고
시간 맞춰서 약속 장소에 가서 옹심이칼국수 먹었네.
식후 내 후임으로 온 사람이 커피 쏜다고 해서 넷이 카페 들러 수다하고 놀다가 세 시쯤 헤어지고
난 다시 우암동 둘레길 벚꽃 드라이브 갔는데 이틀 사이에 벚꽃이 거의 떨어져가고 있어서 아쉬워라.
둘레길 끝나고 다시 상당산성 가서 산책 하는데 진달래도 보고 올챙이도 보고 맹꽁이 울음 소리도 들으며 힐링 받고
마트에 들러 시장 봐서 생선 구워 아들과 저녁 먹고
분리수거 하니 이 시간이네.
이건 뭐 제주살이 연장선으로 맨날 돌아다니네.ㅎㅎ
역마살은 멈출 줄 몰라요.
주말엔 또 오가피순 뜯으러 가야한다.
친구들과... .
그리고 담주 월욜부터는 멀리 원정으로 알바 떠난다.
김삿갓 보다도 더 바쁘묘.~~
댓글목록
어릴 때 보던 제비보다
요즘 제비는 몸집이 작더라고요
춤쟁이 제비 아니고요 ㅋ
도끼와반찬통 작성일
김삿갓 보다 더바쁜 보사님 ^^
여행 + 산책 + 들나물 채취
1타 3피ㅋ
옹심이 칼국수
옹심이 메밀 칼국수
둘다 구수하고 맛나드만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옹심이메밀칼국수 먹었네요.ㅎㅎ
직딩 일때 아짐들과 단골가게요.
9000냥
미나리가 지천에 깔렸던데 캐러 갈 시간이 없네요.ㅎㅎ
쑥은 한 시간 뜯었는데 한 소쿠리라서 낼 쑥버무리 해먹으려고요.
보약
보이는사랑 작성일
쑥 다섯 번 정도 씻으니 깨끗하네요.
칼을 안 가져가서 손톱정리하는 가위로 잘랐네.
안 사용하는 거라. 쑥이라도...ㅎ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ㅎㅎ
제비도 봤어요.
실급 타려고 단기 알바 자리 알아보다가 됐어요.
그런데 너무 멉니다.ㅋㅋ
한 달 살기 또 해얄 듯요. 타지에서.
역마살이 하늘을 찌르네여~~ㅋ
청심 작성일
역시 사진 하면
보사님 !
진달래 꽃 굿 입니다
노을 작성일
진달래 제비꽃 순수하니 예쁘네요
그새 또 알바라니 일자리도 잘 찾으세요ㅋ
쩌기 바하님좀 데리고 다니세요ㅎ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ㅎㅎ
제비도 봤어요.
실급 타려고 단기 알바 자리 알아보다가 됐어요.
그런데 너무 멉니다.ㅋㅋ
한 달 살기 또 해얄 듯요. 타지에서.
역마살이 하늘을 찌르네여~~ㅋ
노을 작성일
대단하세요
다른사람 같으면 포기할텐데ㅎ
추진력 부지런함 배우고 싶어요ㅋ
단기알바도 실급이 나오나요?
최소6개월은 해야 나오는줄 알았어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생활지원사 두 달 해보고 내 일이 아닌 것 같아서 때려쳐서 실급 못 받음요. 작년 거 다 합하면 1년이 넘어서 한 달이라도 계약완료 되면 실급 조건 돼요.ㅎㅎ
좋아요 1
어릴 때 보던 제비보다
요즘 제비는 몸집이 작더라고요
춤쟁이 제비 아니고요 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쑥 다섯 번 정도 씻으니 깨끗하네요.
칼을 안 가져가서 손톱정리하는 가위로 잘랐네.
안 사용하는 거라. 쑥이라도...ㅎㅎ
도끼와반찬통 작성일
김삿갓 보다 더바쁜 보사님 ^^
여행 + 산책 + 들나물 채취
1타 3피ㅋ
옹심이 칼국수
옹심이 메밀 칼국수
둘다 구수하고 맛나드만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옹심이메밀칼국수 먹었네요.ㅎㅎ
직딩 일때 아짐들과 단골가게요.
9000냥
미나리가 지천에 깔렸던데 캐러 갈 시간이 없네요.ㅎㅎ
쑥은 한 시간 뜯었는데 한 소쿠리라서 낼 쑥버무리 해먹으려고요.
보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