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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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16건 조회 2,680회 작성일 20-03-10 14:34본문
벌써 10년전 즈음인가..더 되었나 ..싶네
막 차량 네비게시션이 시작했을때인데
개구리가 울기 시작한 철에 봄하고 여름사이? 초여름밤
진짜 논밭을 갔었거든?
가는 길에 저 노래 나오는데
냐 개구리소리가 듣기 좋은 줄 처음 알았어...
경칩 지났으니 곧 울음들을 날도 얼마 안남았겠지....
찬찬한 오후 즐기자~
댓글목록
슈퍼도 사람 많아
아니 근데 아랫동네 삼위는 왜저란다니
정ㅈ남이보면 확 찌그러 져불구만ㅋㅋ
밤중에 시꼬랍게 울어대는 놈들은 청개구리들 같아여 ...쪼만해도 을메나 시꼬라운지원...ㅋ
좋아요 0탄천 한바꾸 걷구 참외 한봉다리 고구미 한봉다리 사들고 들왔시야 답답들 했는지 비 오락가락해도 사람은 제법 많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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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랴? 여긴 다들 숨었는지 시정도 사람없시야
나 고구마 키와보려고 물 담가놨시야
빨간잎이 이쁘드라고
슈퍼도 사람 많아
아니 근데 아랫동네 삼위는 왜저란다니
정ㅈ남이보면 확 찌그러 져불구만ㅋㅋ
아 ㅋㅋ 느그 3위 본적있드나?
내는 몬밧시야
이쁜가보드라
즈그 1등 자리 무그라케라
내 이제 맛탱가리갓지 그맨큼 울궜으믄 마이 울궜다아이가 ㅋ
삼위해서 분해 죽드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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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들은 개구리 소리가 좋았었군요
그러고 보니 개구리 본지도 오랬됬네요.
내 주변엔 개구라 까는 인간만 득실거리는데 마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잎환님? 으제 옥자가 샴푸 추천한거 봤시야?
주1회 머리 감으라네야 ㅋㅋ 잘혀바여~~~~~
조금전에 봤습니다.
근데, 주1회 머릴 감을라면 매일 밤 샤워할때 머리를 비니루루 싸매구 해야할거 가튼데요. 머릴 싸맬 비닐모자 같은거 이씀 좀 주세여 정남이아줌마
딴건 안돼남?? 동상 이마트 봉지말고
비료푸대 봉다뤼....자아~~~(손 부르롸 냉큼 받으쇼!)
비료푸대 봉다뤼를 쓰라구?
내 댁아릴 완존 잡대가리 취급하시는군요
글지말구 헬멧 빌려주세여
스판기능 있는 헬멧이요
자전거헬멧도 됩니까? 할매 삐마디 바람든거칠롱
구멍이 숭숭나가...
야야 잎환님 썸타는데 지장 있으야ㅋㅋ
여자 일주일 머리안감는거 바줄 남자 있을랑가 몰러도 남자 일주일은 바줄 여자 읍시야
난 봐줄수있ㅈ시야! 시방 이것즈것 따질 군번이아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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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 바로아래 개울처럼 조그만 물골이 만들어져있는데
초여름에 베란다 문열면 황소개구리떼 울음 소리
정말 듣기싫습네다.
머 든지 적당히~ 어쩌다 한번이 좋은듯 합네다.
같은동네 주민갔네야! 동무레 보믄 인사하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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